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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합니다> 월드바리스타스쿨 평택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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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신문 │ 기사작성 2019-9-9 │ 조회22회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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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일상 속으로
바리스타 교육의 산실
월드바리스타스쿨 평택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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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나면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입감심 음료를 찾기 마련이다. 필자가 어릴적만해도 입가심 음료는 숭늉이나 곡물을 우려낸 물이 고작이었는데, 요즘에는 커피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사실 지금 커피의 위상을 보면, 입가심 음료의 수준을 한참이나 넘어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커피는 기호음료로서 일상의 일부로 여겨지는 듯하다. 본래 커피는 이슬람과 유럽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음료다. 커피가 우리나라에 전해진 것은 1895년 을미사변 전후다. 커피가 소개된 초창기만 해도 커피는 줄곧 지체 높은 분들의 전유물이었다. 그러다가 1970년대 인스턴트 커피가 국내에도 보급되면서 빠른 속도로 대중들의 사랑을 얻게 됐다. 그렇게 20여년이 지난 후에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들이 하나둘 생겨났고, 비로소 전세계인들이 공유하던 카페문화가 우리나라에도 꽃피게 된 것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원산지와 품종과 차별화된 로스팅 방법들로 인해 다양한 맛을 지닌 커피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야말로 커피의 전성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커피전문 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의 국내진출에 맞물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커피 프린스 1호점’의 영향으로 바리스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대중들에게 커피가 친숙해지자 커피를 즐기려는 사람 못지않게 커피를 배우고 싶어하는 이들도 꾸준히 늘어나게 됐다. 매장 운영을 위해 혹은 관련분야에서 일하기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준비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더러는 취미삼아 배워보려는 이들도 있고, 평소 커피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들이 조금 더 깊은 연구를 하고 싶어 자격증에 도전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커피를 제대로 배워보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실력 있는 교육원을 찾아야 한다. 다행히 평택에도 커피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관련 자격증도 준비할 수 있는 바리스타스쿨이 있어 다녀왔다. 평택 성세병원 앞에 위치한 ‘월드바리스타스쿨 평택연수원’은 커피는 물론 와인과 칵테일, 맥주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음료관련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었다.  
 
커피사랑은 현재진행형

월드바리스타스쿨 평택연수원의 김보림 대표의 커피사랑은 20년이 훌쩍 넘도록 한결같이 지속되고 있다. 1990년대 중반 카페사업을 시작했다는 김 대표는 제법 오랫동안 카페를 운영했다. 15년 정도 카페를 운영하다보니 나름 커피시장을 보는 눈도 생겼다. 그 즈음 커피시장이 앞으로도 더 커질 것이라는데 생각이 미쳤다고 한다. 김 대표는 그길로 서울로 향했다. 전문적으로 커피를 배워 커피교육사업을 시작할 참이었다. 단순히 커피를 교육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오랫동안 현장에서 몸소 익힌 노하우를 수강생들에게 전수해주고 싶었다. 김 대표의 이런 결정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카페사업을 뒤로하고 교육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위험부담도 큰일이었기 때문이다. 주위의 우려와 만류에도 불구하고 김 대표는 기어이 커피 전문 아카데미를 평택에서 문 열었다. 무슨 일이던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 탓인지 또 그렇게 앞만 보고 교육사업에만 10여년을 매달렸다. 그간 평택연수원을 거쳐간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창업하거나 관련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했다. 수료생들과 지금도 교류를 이어가면서 멘토역할까지 마다하지 않고 있는 김 대표다. 바리스타 교육에 많은 공을 들인 노력을 인정받은 덕분에 바리스타트레이너 협의회 부회장을 거쳐 금년부터는 회장직을 맡아보고 있다. 김 대표는 자신의 삶에 있어서 커피는 특별함 이상이라고 말한다. 그에게 있어 커피는 끊임없는 열정의 원동력이자 늘 새로운 성취의 기쁨을 내주는 대상임에 틀림없다. 그의 열정이 온전히 수강생들에게도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혹독한 훈련을 강조하는 이유
국내에 바리스타의 개념이 도입돼 일반에 널리 알려진 것이 2000년대 초반인 점을 감안하면, 바리스타를 향한 지금의 관심은 실로 대단한 것이라 할만하다. 커피에 대한 관심과 인기에 힘입어 커피를 배우려는 사람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에는 커피를 배울 수 있는 아카데미가 곳곳에 생겨난 덕분에 진입장벽도 높지 않은 편이다. 누구나 손쉽게 커피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진 부분은 반길 일이지만, 바리스타 자격과정을 이수하고 유관자격증을 취득해도 전문성을 기대하기 힘든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이러한 문제점은 이론이나 실습이 자격증 취득에만 초점이 맞춰진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다보니 제한된 기간동안 개개인의 역량을 연마할 충분한 기회를 제공받지 못한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월드바리스타스쿨 평택연수원에서는 이런 문제점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김 대표는 ‘전문성’을 늘 강조해왔다.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손님을 맞아 손님을 연습상대로 삼는 것은 최악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기도 한다. 김 대표의 이런 잣대는 교육철학에도 그대로 녹아들었다. 실습위주로 진행되는 강의는 살인적인 연습량으로 인해 수강생들에게 악명이 높다.

소수로 팀을 이루거나 1:1전담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강의는 쉬는 시간 없이 진행된다. 수강생 스스로가 자신의 한계에 이르렀다고 판단이 되면 스스로 브레이크타임을 갖는 식이다. 이러한 강의방식은 자율적으로 실습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경쟁심을 유발해 실습에 더 매진할 수 있게 하는 장점도 있다. 실습강도가 높다보니 한차례 강의를 받고나면 녹초가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김 대표는 “수강생으로 실습 할 때는 연습량이 너무 많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지만, 수료 후에는 오히려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실제 월드바리스타스쿨 평택연수원의 수강생들 중 상당수는 이전 수료생들의 추천을 통해 등록한 케이스다. 실전을 통해 혹독한 훈련의 가치를 절감한 선배들이 추천하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커피의 대중적인 인기도 대단하지만, 인류역사에 미친 영향력도 그에 못지않다. 식수 품질이 좋지 못하던 중세의 유럽은 오염된 물 대신 술을 마셨다고 한다. 이후 이슬람권에서 전해진 커피를 마시기 시작한 후부터 술이 깬 유럽인들이 르네상스를 일으켰다는 이야기도 있다. 커피는 시민혁명의 기폭제가 되기도 했다.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던 살롱이나 카페에서 토론의 장이 열렸고, 그로인해 시민의식의 변화를 이끌어 냈고 마침내 프랑스 혁명을 일으킬 수 있었다. 또, 카페로 모여들었던 지성인들과 예술가들은 다양한 주제의 토론을 이어가며 친분을 쌓고 사교모임을 결성하기도 했다. 당시 살롱은 예술인들의 활동무대이기도 했고 영감의 원천으로도 작용했다. 이로 인해 문화예술계에 큰 발전이 있었음은 새삼 거론할 필요도 없다. ‘살롱’이나 ‘카페’가 주는 영향력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커피를 매개로한 소통과 교류는 우리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해줄 것이라는 믿음에도 변함이 없다. 그리고 커피에 관심이 있거나 전문적으로 공부를 하고 싶은 이들에게 ‘월드바리스타스쿨 평택연수원’이 최상의 선택지라는 것에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

▲상호: 월드바리스타스쿨 평택연수원
▲주소: 경기도 평택시 조개터로 42번길 60-1
▲전화번호: 031-658-8811

구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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