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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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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신문 │ 기사작성 2020-2-3 │ 조회40회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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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법

국제대학교 안경광학과 박경희 교수
이학박사,
국제콘택트렌즈교육자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Contact Lens Educators) 한국 매니저,
(現)한국안광학회지 홍보이사,
(現)대한시과학회지 편집이사,
(前)대한안경사협회 연구이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발원지인 중국과의 지리적 접근성과 최근 설 명절 연휴로 인한 활발한 국가간의 이동도 잦아 확산이 더욱 우려된다. 마땅한 치료백신도 없는 상태여서 발병 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는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무서운 것이 현실이다. 더욱이 특정 감염자가 평택에서 발생한 이후부터 급속도로 퍼져나간 괴담처럼 무성한 소문도 공포감을 키우는데 한몫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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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지만, 1월말 기준으로 국내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국내 발생 현황(1월 30일 09시 기준)은 확진환자 4명, 조사대상 유증상자 240명(격리해제 199명, 격리 중 41명)로 증가추세에 있고 국외 발생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총 7808명(사망 170)으로 보고(1월 30일 12시 기준)되고 있다. 특히 발원지인 중국은 7711명(사망 170) 아시아 중 태국 14명, 홍콩 10명, 마카오 7명, 대만 8명, 싱가포르 10명, 일본 9명, 말레이시아 7명, 베트남 2명, 네팔 1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4명 등 아시아 전역에 발생해 불안이 더욱 가중될 수밖에 없다.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발생현황과 정부의 대응 못지않게 우리국민들 역시 더욱 철저한 예방을 해 개인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대표적인 질문과 답변을 정리해봤다.

Q1. 마스크는 어떤 걸 착용해야 할까?
A. 식약처 인증 보건 마스크 중 ‘KF80’ 정도를 착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KF(Korea Filter)는 미세입자 (평균 입자크기 0.6㎛) 차단율(퍼센트)을 의미한다. KF80은 미세 입자를 80% 이상 차단한다는 뜻이다. KF90 이상은 숨이 차서 오래 착용하기 어려워 이를 굳이 고집할 필요 없다. 하지만 필터가 따로 없는 일반 마스크를 착용해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것보다 예방 효과가 있다. 단, 마스크 선택보다 중요한 것이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는 것으로, 마스크로 코와 입을 모두 가려야 한다.

Q2. 마스크 얼마나 자주 바꿔야 하나?
A. 일회용 마스크를 기준으로 외출 시 한 번 사용하고 실내에 들어와서 벗었다면 재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나의 마스크를 특정 시간 이내로만 사용해야 한다는 권장 기준은 따로 없지만, 상대방과 대화하는 동안 상대의 침이나 자기 침이 마스크에 많이 튀었다면 마스크를 버리고 새 것으로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

Q3. 눈 점막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나?
A. 바이러스를 함유한 상대의 침이 눈에 튀어 점막에 접촉하면 바이러스 감염이 이뤄질 수 있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주로 호흡기 감염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눈을 통한 감염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볼 수 있다. 혹여나 상대방의 침이 눈에 튀어 감염이 염려된다면 식염수로 한 번 세척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경우 렌즈의 위생관리가 필수적이다.

Q4. 코 세척이나 입 세척이 도움이 되나?
A. 코 세척과 입 세척이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 가글로 입을 헹구거나 식염수로 코를 세척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Q5. 다 같이 쓰는 음식점 수저 위험하지 않을까?
A. 수저는 세제 혹은 식기세척기로 제대로 세척하면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없다. 또, 고온에 수저를 소독하는 것도 바이러스 제거 효과가 있다. 사스를 유발했던 코로나 바이러스도 끓는 물에 15분 이상 가열하면 사멸한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 위생을 지켜 안전히 착용하는 경우 눈 점막을 통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콘택트렌즈를 취급하는 경우 반드시 깨끗하게 손을 씻고, 관리용액을 매일 교체하는 간단한 방법을 통해 감염위험을 현저히 낮출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스크 착용과 함께 안경도 착용해 혹시 모를 점막으로 인한 감염 위험을 줄이는 방법도 추천한다. 괴담처럼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잘 인지하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써 건강한 신체를 보호할 수 있다. 개인청결과 자신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스크 착용, 멋스럽게 원하는 이미지를 연출하는 안경착용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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