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호 홑소리 닿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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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신문 │ 기사작성 2017-5-15 │ 조회288회 │ 댓글0건본문
대선 치른 어느 어르신의 한마디
○··· 딸네 집 나들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어르신, 투표 시간이 다가오자 부랴부랴 집을 나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는데…밀었던 지지자가 떨어지자 당연하다는 듯, “역쉬, 우덜네 나랏님은 문제가 있어야 뽑혀”ㅋㅋㅋ
금(金) 가격과 맞먹는 실뱅장어, 싹쓸이 경계령
○··· 실뱀장어 한 마리에 1700~2000원 선, 1㎏에는 무려 3000만 원을 호가해. 금 시세에 맞먹는 실뱅장어 불법 포획, 얼마 전부터 젊은이들 사이에서 ‘실반지’가 유행이더니 이제는 ‘실뱀장어’까지?
제 할 일 다 하는 게 사는 것
○··· “산다는 것은, 그저 타고난 본능만은 아니지. 그것은 일이다. 일이고말고. 뜻한 것이 이루어지고 재미있고 좋아서만 사는 것이랴. 제 할일을 하는 것이 곧 사는 것이다”(혼불 1부) 부디, 제 할 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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