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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평택가족캠핑 스마트영상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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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신문 │ 기사작성 2017-6-14 │ 조회111회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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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 만끽하며 무봉산 수련원에서의 ‘2박 3일’
잊지 못 할 추억으로 가족의 소중함 깨달아
자기성향 분석과 도자기 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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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도구이지만 가족 간 대화단절의 원인이라 비난받던 ‘스마트폰’이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음을 재조명 하는 이색 캠핑이 열렸다.
치열한 경쟁 사회와 숨가쁜 일상에 쫓겨 스마트폰을 친구삼아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다보니 가족 간 대화시간이 줄어들고 급기야는 대화하는 방법마저 잊어버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러한 세태를 바로잡기위해 평택신문과 평택 시민이 나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평택가족캠핑스마트영상제’가 그것이다.
평택가족캠핑스마트영상제는 가족끼리 마주 앉으면 어색하고 서먹해 스마트폰만 바라보는 안타까운 우리의 현실을 개선해 보고자 문제의 그 스마트폰을 이용해 영상을 제작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둔 영상제다.

해가 거듭될수록 영상제에 참가하는 인원들도 크게 늘고 제작된 영상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이중희 명예대회장은 “매년 영상제 참가작들의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출품작들의 수준이 점차적으로 높아진다는 것을 체감한다”면서 “올해도 전년에 비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나와 줄 것이라고 생각하니 밤잠을 설치며 개회식이 기다려졌다”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박경란 대회장은 “과거 지역단위의 작은 행사로 출발했던 영상제가 이제는 명실상부 전국규모의 행사로 발돋움 한 것 같아 뿌듯하다다”면서, “작년 영상제에 참가했던 참가자들이 이번 영상제에도 다수 참가한 것으로 아는데, 그만큼 영상제에 참가한 가족들이 긍정적인 효과를 많이 얻어갔기 때문에 지속적인 발길이 이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고 말했다.

실제로도 매년 영상제의 규모가 커지고 내실 또한 탄탄해지고 있어 행사에 대한 객관적인 권위가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올해도 6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평택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영상제가 진행됐는데, 전년과 달리 영상제를 가을이 아닌 봄에 개최해 캠핑을 통한 봄의 신선함과 활기도 만끽할 수 있었다.


올해에는 그동안 참여가 저조했던 저소득층 가족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행사 참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가족캠핑스마트영상제는 여유 있는 사람들만의 행사가 아닌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지역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스마트영상제의 특성상 시나리오작성과 영상촬영에 관한 멘토강의도 마련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멘토로는 영화 ‘사냥’의 이우철 감독, 영화 ‘하모니’의 강대규 감독, 김석윤 감독을 비롯해 평택대학교 방송연예학과 김진욱 교수, 경민대학교 광고홍보제작과 김상돈 교수 등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또한 영상제가 진행되는 동안 전통차 체험과 가훈 써주기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와 티브로드기남방송의 힐링콘서트도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 받았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상작들이 선정됐는데, 대회장상의 영예는 ‘메모리 인 평택’라는 영상을 출품한 고정아 가족이, 경기도지사상은 ‘SSG’의 정진호 가족, 평택시장상은 ‘이방인의 꿈’의 등상봉 가족, 집행위원장상은 ‘우리 할머니의 평택 이야기’의 김미옥 가족, 평택시의회장상은 ‘평택맛집 끝장토론’의 서희동 가족, 조직위원장상은 ‘할아버지와 마법시계’의 이정훈 가족, 멘토단장상은 ‘Hello 평택’의 정진영 가족,  인기상은 ‘평택 가족뉴스’의 이상용 가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이번 행사 동안 출품작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감독들에게는 명예대회장상이 수여됐다.

시상식에 앞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해마다 가족캠핑스마트영상제 참가를 위해 여기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면서 “작년에도 수상작들을 봤었는데 올해에는 한층 더 수준이 높아진 것 같아 놀랐다. 앞으로도 가족캠핑스마트영상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근 추진위원장은 폐회사에서 “쟁쟁한 참가작들이 많아 수상작 선정에 무척이나 애먹었다”며 “영상제 기간 내내 밝은 표정의 가족들을 보며 영상제의 참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 앞으로 더욱 발전된 영상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6회 평택가족캠핑스마트영상제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평택스마트영상제가 주관했고 경기도와 다인건설, 평택상공회의소, T-broad기남방송 등이 후원했다.

이보용기자 bylee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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