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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 후크 주택가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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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신문 │ 기사작성 2017-12-18 │ 조회304회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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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 후크 주택가로 추락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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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이충동 459-2번지 서정 라페온빌 주상복합 신축공사장에서 고공 타워크레인 와이어 교체작업 중 500KG 무게의 후크가 인근 상가주택으로 떨어져 대형 인명피해가 날 뻔한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최근 인천과 용인의 타워크레인 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 공사현장의 안전불감증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평택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나 각 공사현장 주변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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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등에 따르면 지난 1119일 서정동 주상복합 신축공사현장 25~30m 높이의 타워크레인 후크가 공사장 옆 식당의 가건물을 덮쳤다고 밝혔다.

 

당시 식당에는 2명의 조리원이 근무하고 있었다. 다행히 조리원들이 타워크레인 후크가 추락한 시각에 휴식을 취하기 위해 현장을 떠나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던 상황이었다.

 

특히 공사현장 100여 미터 인근에는 초등학교가 자리 잡고 있어 아이들의 통행이 빈번하며 전통시장도 열리고 있어서 (타워크레인 후크 추락)상당히 위험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안전불감증에 의한 타워 크레인 사고가 지역곳곳에서 발생하자 지난 10월 청와대까지 나서 대책을 내놓기도 했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렸던 수석보좌관 회의에선 타워크레인 안전성 검사 강화, 노후크레인 사용제한(비파괴검사 확대 등), 허위 연식등록 및 부실검사 처벌규정 신설, 원청에 대한 관리책임 강화, 조종사 및 설치·해체 작업자의 엄격한 자격관리, 사망사고 발생 시 제재강화 등의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도 지난11월 크레인 안전검사 등 관리의무를 대폭 강화하는 '타워크레인 중대재해 예방대책'을 내놓았다. 하지만 현장에서 안전불감증이 사라지지 않고 있어 대형 인명피해 발생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현장관계자에 따르면 와이어 교체 작업 중 작업자 부주의에 의한 타워크레인 후크 추락 사고였다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이지만 앞으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관계자는 크레인 사고에 법위반 사항은 없었다공사현장 전반에 관한 지도·감독을 실시했고 이에 따른 과태료와 사법처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주형 기자 iou86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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