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산단 ‘캐터필라’…‘악취 발생 공정 이전 결정’ 발표 > 중기사

본문 바로가기

중기사

세교산단 ‘캐터필라’…‘악취 발생 공정 이전 결정’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평택신문 │ 기사작성 2018-1-30 │ 조회58회 │ 댓글0건

본문

세교산단 캐터필라악취 발생 공정 이전 결정발표

쉘몰드 공정 이전, 공장 전체 이전

"완전이전 때까지 주민피해 최소화에 노력해줄 것

 f252c97ddb984a02dae8dd3d72ffa865_1517317

사진설명: 20171024일 캐터필라 평택공장에 항의방문한 세교힐스테이트 입주예정자들과 이병배 시의원

평택 세교산업단지 내 캐터필라 정밀씰 평택공장(이하 캐터필라)이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고통 받아온 세교동 일대 주민들과 인근 학교 학생들을 위해 쉘몰드 주조 공정을 이전하겠다고 130일 밝혔다.

 

금형 틀에 쉘모래를 투입해 150도 이상 가열, 모래 표면의 점결제가 녹으며 기계장비에 필요한 금형제품을 생산하는 쉘몰드 공정은 열을 가하고 식히는 과정에서 악취가 발생한다. 캐터필라 평택공장은 그동안 쉘몰드 공정과 원심공정을 각각 절반씩 운영해 왔다.

 

이 때문에 세교힐스테이트 입주예정자들을 비롯한 세교동 주민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캐터필라에 항의 방문하고 간담회 등을 통해 악취문제 개선 및 공장 이전 등을 요구해왔다.

 

이날 캐터필라 평택공장의 버나드 심 대표는 힐스테이트 입주예정자와 지역구 이병배 시의원을 회사로 초청해 이전 부지를 확보하면 악취 발생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쉘몰드 주조 공정부터 우선 이전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캐터필라 평택공장 전체를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악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있는 쉘몰드 공정부터 이전하고 공장 전체를 이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이병배 의원은 캐터필라 평택공장의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이전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이전 결정은 내려졌지만 공장 이전이 마무리 될 때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므로 그동안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공장 측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세교힐스테이트 입주예정자협의회 김현미 대표는 공장 이전 확정소식을 직접 들으니 기쁘다힘든 결정을 내려준 캐터필라 측과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 힘을 보탠 이병배 시의원을 비롯해 시 관계자, 입주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캐터필라 측은 쉘몰드 공정 이전이 완료될 때까지 악취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주조 공정에서 배출되는 분진과 악취의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해 3중 밀폐 자동셔터 설치 조형공정 집진 시스템 진단 및 재설치 폐주물사 재활용 수거 장소 밀폐 일일 단위 자체 모니터링을 위한 악취 측정기 구입 등을 약속했다.

 

강주형 기자iou8686@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신문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 경기도 평택시 이충동 448-10 7층|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다01161 Tel:031-663-1100
발행인: 이중희 / 사장: 박종근|창간일 : 2001년 9월 1일
Copyright© 2001-2013 IPTNEWS.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