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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범용 논설실장> 2018 민선 당선자 하천 환경에 관심 갖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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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신문 │ 기사작성 2018-6-7 │ 조회130회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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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민선 7기 당선자 하천 환경에 관심 갖길

 6·13 민선7기 지반 자치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 왔다. 평택시민을 대표하는 출마를 선언한 후보자들이 경기도지사, 평택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공동 유세를 펼쳐 작은 축제가 곳곳에서 번개로 펼쳐진다. 모두들 지역 현안이나 민생 등 평택시의 현안에 공약이 중첩되어 있어 평택시의 문제점 들이 한눈에 들어오지만, 중앙 정부의 공약과 중첩되거나 추상적 공약이 많다. 


 평택시의 현안은 브레인시티의 성공적 완수, 안중역 프로젝트와 연계 된 서부권 활성화, 평택호 관광단지와 평택항 프로젝트, 그리고 민선 6기에서 계속 사업인, 고덕평화도시, 진위산단, 평택 미군기지 이전의 안착, 대학 병원유치 등 이다. 민선 7기 임기 중 인구가 50만을 넘어 평택시 구청이 신설될 것이 예견되는데 이를 대비한 시정의 발굴과 미세먼지 대책, 평택호 수질 등이 평택시의 새로운 현안의 대책 수립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런데 인구 비례한 대책의 긴급성을 이해 하지만 부지불식간에 스쳐 지나는 가장 긴급한 평택시의 정책은 하천수질이다. 평택은 평야 지대이고, 연 100킬로미터에 이르는 하천의 수질이 여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그러나 어느 후보도 하천에 대한 언급이 없다. 고덕면 동천리 주민이 내걸은 무분별한 축사 건립에 대한 항거가 유일한 몸부림이다. 


 숙성4리 하수 종말 처리장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의 목소리는 평택시 하천 환경 보존에 역행하는 것이지만, 나름 주민들의 걱정은 역대 시장의 정책과 무관치 않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니 오성 하수 처리장은 숙성4리 주민의 생활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여러 대안을 함께 펼쳐 쾌적한 마을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평택호 오성강변의 르네상스 프로젝트 또한 천혜의 관광 자원과 세계적 관광객이 올 수 있는 지정학적인 위치로 경기도 관광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발돋움할 중요한 평택시의 문화자원이다.


 민선 7기에서는 평택시를 가로지르는 하천의 수질관리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여야 한다. 평택의 하천오염의 30%가 축산 폐수와 관련되어 평택호를 녹조보다 심각한 흑수로 만들고 있다. 이대로 방치한다면 평택호가 시화호의 전철을 밟아 수문을 열고 물을 바다로 흘려보내야 할 지경에 이를 것이다. 강원도 평창 송천의 도암댐과 경상북도 영주 내성천의 영주댐의 환경문제 원인이 축산 폐수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평택시 축산과의 업무 태만과 방치아래 평택시 축사는 50%가 불법이다. 평택시의 하천수질, 악취환경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몇몇 축산업자의 악의적 환경파괴는 평택시 미래 관광산업을 파괴하고 있다. 창내리 오성강변은 썩어가고 있고, 특히 창내 1 배수문, 교포천과 대반천의 평택호 합류지점은 흑수 똥물로 악취가 진동한다.


 평택시 조직에는 환경을 담당하는 조직의 불완전과 이에 따른 인원이 부족하다. 평택시의 조직 산업 환경국 내에 환경 위생과, 이중 2명이 전담 환경을 담당하고 있으니, 역대 시장의 환경에 대한 의지가 부족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민선 7기 시장에 바란다. 산업 환경국에 속한 환경위생과를 분리하여 환경을 담당하는 환경국을 신설하기를 바란다. 대기 미세먼지, 하천 수질, 축산악취 및 폐수 담당과를 신설하기 바란다. 이제부터라도 평택시의 하천, 대기 오염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고부가 일자리 창출 산업인 문화 관광 산업을 준비하기 위한 노력을 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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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용 논설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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