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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오동석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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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신문 │ 기사작성 2018-9-4 │ 조회54회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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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스마트영상제 오동석 대회장
가화만사성의 시작은 가족간의 소통
스마트한 시대 스마트하게 소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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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우리 사회에 ‘스마트폰 중독’이란 용어가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루 종일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스마트폰 중독자’들이 주위에 넘쳐난다. 전철을 타도 버스를 타도 하나같이 조그마한 스마트폰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우리내 일반적인 가정의 모습이라고 별다르지 않다. 가족끼리 마주 앉으면 어색하고 서먹해서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기 일쑤다. 소통의 도구로 각광받던 스마트폰이 오히려 소통의 단절을 불러오는 문제꺼리로 인식되기 시작한 것도 꽤 오래전부터다. “골칫거리 스마트 폰으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결 할 방법은 없을까?”라는 고민의 해결책을 마련한 사람이 있다. 가족간 소통을 가로막는 스마트폰을 가족간 소통의 가교로 바꾸는 기적을 일으킨 장본인을 오동석 회장(다인건설)을 만나봤다.

평택에서 재기성공, 평택에 보답할 것
그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지역대표축제인 ‘평택가족캠핑스마트영상제’의 대회장을 맡고 있다. 오 회장은 지난 4회부터 영상제 대회장을 맡으며 영상제를 후원해 오고 있다. 오 회장은 다인건설을 설립해 평택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 아파텔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결합한 ‘아파텔’을 만들어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들이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오 회장은 “평택지역에서 굵직한 프로젝트를 여럿 성공시키며 사업기반을 든든히 한 덕분에 지금의 다인건설의 성공이 있을 수 있었다”면서 “평택시민들의 크나큰 관심과 사랑 속에 성장해 온 만큼 지역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마음으로 영상제의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오 회장은 평택북부는 물론 남부에 이르기까지 도심지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아파텔을 건설해 성공적으로 분양한바 있다. 아파텔 사업의 외양적인 성공도 대단한 것이지만, 실입주자들의 만족도도 굉장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실속도 놓치지 않았다는 것이 건설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다인건설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고 있었다. 다인건설은 지난 6월 28일 조선일보에서 2018년 국가브랜드 대상과 6월 29일 중앙일보로 부터는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한바있다.

소통의 시작은 관심과 사랑
오동석 회장은 “소통의 시작은 관심과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진정한 소통을 위해서는 마음이 제대로 전해져야한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시대가 시작되면서 메신저나 SNS를 통해 손쉽게 대화를 하는냥 보이지만, 실상은 생각 없이 가볍게 내뱉는 말이 많은 것이지, 마음이 담긴 말을 주고받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단지 소통이 스마트 폰이라는 수단을 만나 편리해져 소통의 빈도가 높아졌을 뿐이지 소통의 질이 증가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 회장은 “소통의 실마리는 진심이 담긴 대화”라면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곱씹은 후에 입밖에 내놓는 말에 상대는 마음을 열게 된다”고 말했다. 사회생활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 오 회장은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난다. 만나는 사람마다 제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고, 성향도 다르고, 말의 온도도 사뭇 다르다. 하지만, 대화를 풀어나가는 방법 즉 소통의 방법이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오 회장은 말한다. “진심을 담아 소통하면 상대방이 먼저 닫힌 마음을 열게 되더라”고 오 회장은 설명한다. 나를 포장하고 상대를 의심하는 마음을 가지면 말에서도 그것이 전해지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는 부연설명도 잊지 않았다. 관심과 사랑으로 진심을 담은 소통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일찍 깨우친 오 회장이기에 성공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누구보다 먼저 얻어낼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

시련 뒤에 더욱 단단해지는 자신을 발견
오동석 회장은 처음부터 성공가도를 달린 것은 아니었다. 고향인 전라도 광주에서 대학을 졸업했지만 취업이 쉽지 않았다. 현재의 여느 젊은 청년들과 같이 오 회장도 취업의 문턱을 넘기가 쉽지 않았던 듯하다. 백방으로 일자리를 찾아다니다가 유통업에 뛰어들게 됐다. 한 가지에만 몰두하는 성격이다 보니 생각보다 빨리 출세가도를 달리게 됐다고 한다. 유통업을 시작한지 채 4년도 되지 않아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를 통틀어 가장 큰 유통업체로 회사를 성장시켰다. 영원할 것 같던 성공가도는 갑작스레 제동이 걸렸다.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다보니 위기에 봉착한 것이다. 오 회장은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졌고, 그 길로 전라도를 떠나 안산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기에 이른다. 연고도 없던 안산에서 7년 동안 생산직 주야 12시간을 근무하면서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한다. 오 회장은 그때 당시가 자신의 삶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웠다고 회상한다. 승승장구하던 오 회장에게도 시련이 찾아온 것이다. 생산직에서 밤새 일하면서도 틈틈이 사업구상을 했다는 오 회장은 시장을 둘러보다가 건설업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한다. 천편일률적인 건설시장에 새로운 형태의 주거시스템을 도입한다면 승산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 것이다. 오 회장은 확신이 서자 즉시 실천에 옮겼다. 무슨 일이던 판단한 후에는 뒤를 돌아보지 않는 성격 덕분에 그야말로 앞만 보고 내달렸다. 그렇게 밤낮없이 달린 덕분에 몇 년이 지나지 않아 무일푼 밑바닥 인생을 청산하고 성공한 사업가로 새 삶을 시작할 수 있었다. 

소통의 시작은 가정에서부터
‘평택가족캠핑스마트영상제’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 대표축제다. 초창기만 해도 참가자들이 많지 않아 여유로움마저 느껴지는 캠핑장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실로 엄청난 규모로 행사가 치러지고 있어 놀랄 때가 많다고 오 회장은 말한다. 오 회장의 경영철학을 닮은 탓인지 초기 지역축제에 머물렀던 영상제가 이제는 자타공인 전국규모의 영상축제로 발돋움 하고 있었다. 영상제 관계자들은 ‘평택가족캠핑스마트영상제’의 성장에 누구보다 큰 공헌을 한 사람은 오 회장이라고 입모아 말한다. 오 회장은 “지역에서 치러지는 많은 행사에 후원을 맡고 있지만, 유독 가족캠핑영상제에 마음이 많이 쓰인다”고 말했다.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는 동안 오 회장을 지탱해준 힘이 가족이었고,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힘을 내게 해준 것도 가족의 위안과 격려의 말이었다. 이처럼 가족의 소중함, 가족간 소통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크게 깨닫고 있는 오 회장이기에 가족이 중심된 영상축제에 관심과 애정을 쏟게 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다. 오 회장은 “저희도 가족간의 소통이 필요해서 이번 가족캠핑영상제에 온 가족이 참여했다”고 너스레를 떤다. 오 회장의 성공 뒤에는 가족간의 소통이 있었다. 오 회장이야말로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의 산증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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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서 기자 ip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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