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그 후> 평택시 원문공개율, 이번달도 꼴지 > 중기사

본문 바로가기

중기사

<뉴스 그 후> 평택시 원문공개율, 이번달도 꼴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평택신문 │ 기사작성 2018-9-4 │ 조회130회 │ 댓글0건

본문

<뉴스 그 후>

평택시 원문공개율, 이번달도 꼴지

‘알 권리’ 보장하라는 시민의 목소리, 우이독경(牛耳讀經)
원문공개율, 2015년부터 경기도 평균에 못 미쳐

ad849ae79276b1f029808e6c2ae39f2d_1536047

2018년 상반기 원문공개율 통계에서 경기도 최하위를 기록해 망신을 당했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7월까지 이어진 통계에서도 실망스러운 성적을 보였다.

지난 통계에서 1,990건의 원문정보 등록 건수 중 707건의 원문정보를 공개해 35.5%의 공개율을 기록했던 평택시는 이번 통계에서 2,357건의 등록 건수 중 1,028건의 원문정보 공개로 43.4%의 공개율을 보였다.

원문공개율이 소폭 상승한 점은 고무적이지만 여전히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어 불통행정 지자체라는 비판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31개 지자체 중 평택시 아래에는 여전히 구리시(36.4%)만 있을 뿐이다.

더불어 지난 2015년부터 평택시의 원문공개율은 한 번도 경기도 평균을 넘지 못해, 시민의 알 권리를 무시하는 행정이 관행적으로 이어져 왔다는 비난을 피하기 힘들다.

원문공개율 상향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없다면 ‘투명한 행정, 소통하는 시정’을 만들겠다던 정 시장의 공약은 정보공개 3.0시대와 맞지 않는 표심잡기용 구태정치로 평가절하 될 뿐이다.

정보공개법은 지난 1996년 ‘알 권리 실현의 장치’로 제정됐고, 국정에 대한 국민의 참여도를 높이고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을 의의로 둔다. 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이 요구하는 정보의 가치를 평택시가 독선적으로 판단하는 관행에서 벗어나야만 정 시장이 추구하는 ‘투명한 행정과 소통하는 시정’이 완성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이창복 기자 usually124@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신문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경기대로 1645, 2층 (지번 :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신리 49-1, 2층)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다01161 Tel : 031-663-1100
발행인: 이중희 / 사장: 박종근|창간일 : 2001년 9월 1일
Copyright© 2001-2013 IPTNEWS.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