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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합니다> 고기장인 '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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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신문 │ 기사작성 2019-6-4 │ 조회69회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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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장인 ‘백정’
행복한 식탁을 위한
행복의 재료를 만드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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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맛을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식재료의 선택이다. 일상적인 소재라는 식재료의 성격탓에 크게 부각되지는 않지만, 식재료의 선택의 중요성만큼은 뛰어난 조리법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차별화된 식재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조리방법을 알고 있다면, 별것 아닌 재료로도 멋진 성찬을 만들어낼 수 있다. 물론 두 가지 모두 갖추면 더없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움이 따른다. 고급레스토랑이나 유명 맛집에나 가야 눈이 번쩍 뜨일만한  맛을 느껴볼 수 있으니 말이다.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은 매일같이 그렇게 외식을 즐길 수 있는 형편이 되지는 못한다. 아무래도 외식보다는 온 가족이 둘러앉아 함께 가정식을 즐기는 풍경이 더 일반적인 모습이라 하겠다. 그렇다면 더더욱 식재료의 선택이 중요하다. 보통의 평범한 가정에서의 식단이란 뻔한 것이기 때문에 남다른 음식 맛을 내기 위해서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 그렇다면 식재료에 대해서만 살펴보자, 음식맛을 좌우한다는 식재료를 어떻게 골라야 할까. 전문가들은 흔히 사용하지 않는 식재료를 선택하는 방법 그리고 평범한 식재료를 특별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고 조언한다. 차별화된 식재료라면, 아스파라거스와 샬롯, 레디시 등이 있겠다. 다만 특수한 식재료는 대형마트에서조차 구매하기가 쉽지 않다. 가격대도 높고, 그 맛도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부담이 따른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평범한 식재료를 특별하게 만드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좀 더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채소를 비롯한 밑재료들은 신선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선하지 않은 채소는 식감부터가 다르고, 맛도 형편없기 때문이다. 수산물도 마찬가지다. 조금만 상해도 탈이 나기 쉽고, 요리를 할 때 비린내가 날 수 있다. 축산물은 선택기준이 하나 더 있다. 신선도는 기본이고, 맛도 중요한 선택기준이다. 그래서 육류를 선택하는 것은 다른 식재료를 고르는 것 보다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유통과정에 있어서의 신선도는 물론, 생산과정에 있어서 질 좋은 풀과 사료를 공급받고 양호한 환경에서 자란 가축을 위생적인 도축시설에서 도축하였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먹는 축산물이 어떤 유통과정과 생산과정을 거쳤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물론 맛을 보고 제품을 고를 수도 없었다. 판매자를 맹목적으로 신뢰할 수밖에 없는 구조였던 것이다. 그렇다고 너무 답답해할 일만은 아니다. 다행히 최근에는 생산과정에서 도축과 유통은 물론 판매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farm to table(농장에서 식탁까지)’서비스를 제공 하는 업체가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에서 생산한 축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한다면 유통비용도 절감되고, 신선도 또한 높아질 것이다. 소비자가 품질이 좋고 신선한 축산물을 식탁에서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시스템이지만, 도농 복합도시라는 지역적 특성 덕분에 평택지역에서 해당서비스를 제공받을 길이 열렸다. 지난 21일 소사벌에 문을 연 신개념 정육 전문점 ‘고기장인 백정’은 우수한 품질의 지역생산 축산물을 지역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생산에서 판매까지의 모든 과정이 우리고장에서 이루어진다고 하니 조금 더 신뢰감이 느껴진다.

혁신을 통한 합리적인 제품의 공급
‘고기장인 백정(이하 ’백정‘)’은 ‘farm to table(농장에서 식탁까지)’서비스를 표방한다. 자체 농장에서 사육하고 직영 육가공장을 통해 고기 손질을 거쳐 직판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공급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덕분에 공급하는 고기의 품질이 균일하게 유지될 수 있고, 판매에 이르는 유통과정도 간소화해 신선도를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의 혁신을 통해 불필요한 비용손실을 줄여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고기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고기장인 백정 이용승 점장은 “20년 넘게 육가공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이처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관리되는 직매장은 지금껏 없었다”면서 “유통구조의 혁신은 곧 가격경쟁력으로 이어졌고 궁극에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보다 조금 더 좋은 품질의 고기를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 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점장이 말한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것은 조금 더 따져볼 필요가 있다. 조금 더 저렴한 비용을 지불하고 조금 더 높은 품질의 고기를 구매할 수 있다면, 합리적이면서도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소비자로서도 구매를 망설일 이유가 없어보였다.

소비자의 만족을 위한 꼼꼼한 서비스
‘백정’에서는 다양한 축산품을 진열해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로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됐으니 꽤나 반길 일이다. 다양한 축산품에 더해 져 다양한 축산품을 진열해 판매하고 있다.  꽤나 합리적인 구매라고 말할 수 있다. ‘백정’은 다양한 축산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선택한 축산품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매장 한켠에 자리한 시식코너에서는 넓직한 테이블에 조리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취재를 나간 날에도 시식코너에서 고기를 직접 구워 맛보는 손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고객들은 매장직원이 추천한 제품과 자신이 평소 즐겨먹던 제품을 소량씩 제공받아 시식코너에서 바로 조리해 맛봤다. 한참동안 고기를 맛보며 이런 저런 대화를 주고받다가 이내 매장직원에게 다가가 두 제품 모두 구매하겠다고 말한다. 그 중 한명은 “지난번에 구매했던 고기 맛이 썩 괜찮아서 다시 들렀다”면서 “다른 부위도 맛보고 싶어서 매장직원에게 추천을 부탁했는데 직접 구워 맛보니 더 고민할 것도 없이 구매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또 다른 손님은 “직접 구워 먹어보니 살살 녹는다는 말이 이해가 간다”면서 “고기마다의 장단점이나 특징들은 물론 조리방법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니 더욱이나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다양한 제품을 꼼꼼히 비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시식까지 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손님들도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
‘백정’에서 ‘경기도지사 인증(G마크)’을 획득한 제품을 판매한다. 경기도지사 인증은 경기도 내에서 생산한 농산물 및 이를 제조 가공한 가공식품 또는 전통식품으로써 안전하게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임을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것을 말한다.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인증하는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도 받았다. 식품의 안전성을 보증하기 위해 식품의 원재료 생산, 제조, 가공, 보존, 유통을 거쳐 소비자가 최종적으로 식품을 섭취하기 직전까지 각각의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해한 요소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점을 공인받은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백정’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인증’도 받았다. 항생제 항균제 호르몬제가 포함되지 않은 무항생제 사료로 사육한 축산물을 인증받은 것이다. 해당마크가 없으면 민간기업 제품이므로 화학비료나 농약, 제초제, 첨가제 등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 축산물이 받을 수 있는 인증은 모두 거친 엄격한 제품들만 ‘백정’을 통해 고객들의 식탁에 오를 수 있다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간다.

‘백정’이 문을 연지 한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개점에 즈음해 축산물을 구매했던 고객들 중 일부는 직접 매장으로 전화해 고기가 맛있다고 전해오기도 했다고 한다. 매장에 직접 찾아와 인사를 건네는 단골도 생겼다고 한다. 소비자들이 ‘백정’에서 받은 첫인상이 꽤나 괜찮았던 모양이다. ‘백정’관계자는 “몇몇 소비자들이 반조리제품의 공급을 요청해 해당 상품군도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백정을 방문하는 모든 소비자들이 만족하고 행복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객의 행복한 밥상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백정’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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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고기장인 백정▲주소: 경기도 평택시 비전4로 142▲전화번호: 031-651-5636▲영업시간: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까지

구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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