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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무병장수시대의 꿈”- 박진규 신경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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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신문 작성일18-07-02 17:07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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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튼한 척추는
“100세 무병장수시대의 꿈”
최소 절개로 손상 적고 회복은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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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진 규   <신경외과 전문의 / 의학박사>


現)PMC박병원 이사장

現)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現)대한말초신경학회 회장
現)대한신경외과 의사회 수석 부회장
現)대한신경외과 병원협의회 부회장
現)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상임이사
現)대한신경통증학회 감사
現)세계척추인공관절학회(Spine Arthroplasty Society) 회원
現)순천향의대 신경외과 외래교수
現)포천중문의대 신경외과 외래교수

 

전문분야

척추질환,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뇌졸중, 뇌신경질환 


 


100세 장수시대가 다가왔다. 이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고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여행도 할 수 있도록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체 기관 중의 하나가 척추이다.

척추는 우리 몸의 기둥역할을 한다. 몸을 움직이는 중심역할을 하면서 척수 및 척수신경을 보호한다. 나이 들어 허리가 꼬부라진다든지 척수 신경을 보호해야 할 척추뼈가 오히려 신경을 눌러 팔다리 저림 등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이제 노인이라고 해서 참고지내기 보다는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한 시대가 됐다. 꼿꼿한 허리를 가지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건강한 삶이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다. 100세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이런 저런 이유로 통증과 저림, 불편함을 참고 사는 것은 지양해야 할 일이다.

척추는 33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 경추 7개, 흉추 12개, 요추 5개, 천추 5개, 미추 4개로 구성되어 있다. 성인이 되면 천추와 미추는 하나로 합쳐져 천골과 미골을 형성하게 된다. 이 수많은 뼈마디 중에 어느 곳이라도 이상이 생기면 참을 수 없는 통증은 물론이거니와 행동이 자유롭지 못해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최근 들어서 의학의 발달로 고령의 나이에도 몸에 칼을 대지 않고 간편하게 치료하는 방법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큰 부담 없이 치료가 가능해 진 것이다. 척추질환은 우리가 알고 있는 디스크(탈출성 디스크)와 척추협착증 등 말고도 여러 질환이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MRI 등 정밀한 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원인을 알아야 제대로 치료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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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 국민 중 약 300만 명이 진료를 받았다. 이중 목디스크는 30%, 허리 디스크는 70%정도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중장년층은 노화현상에 따른 척추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많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허리가 아프고 디스크나 협착증이라 해서 모두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다. 의학적으로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약 75%정도라는 통계도 있다. 초기에는 약물이나 주사 등 신경치료와 물리치료 등으로 좋아질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만성화된 통증이다.

최근의 척추질환 치료법은 인체의 부담을 줄이고 회복기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 중 대표적인 것이 정확한 치료와 간편성에 있어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평가되고 있는 ‘랏츠(RACZ)’치료법이 있다. 허리디스크의 세계 3대 명의로 불리는 랏츠박사가 고안한 치료법으로 미국 등 선진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허리디스크에 있어 비수술법의 대명사로 불리는 이 치료는 수술이 힘들거나 위험이 따르는 노령 층에서 안전하고 손쉽게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별히 고안된 2mm정도의 특수바늘을 병변 부위에 집어넣고 C-arm 이라는 엑스레이 장비로 영상을 보면서 문제가 된 곳에 약물을 투입하여 디스크의 유착과 염증을 치료한다.


시술기간이 20~30분 정도로 짧고 효과가 빠르다. 통증의 원인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1박 2일정도의 입원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전신마취도 필요 없어 노령의 환자들도 가능하다. 그러나 시술 후 무리한 활동을 하면 치료효과가 떨어지고, 재발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경기 평택 소재 PMC박병원 박진규 원장은 “고령으로 수술이 어려운 환자이거나 고혈압, 당뇨가 있는 사람들에게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시술법”이라며 “수술을 피하고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좌우 될 수 있기 때문에 경험 많은 전문의를 통해 시술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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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행성 질환인 ‘척추 전방 전위증을 동반한 협착증’ 이었다. 박진규 병원장은 고령의 나이임을 감안해 부분마취로 척추 관절에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ULBD치료법’을 선택했다. 현재는 통증 없이 여행까지 즐기면서 제2인생을 살고 있다. 걸어 다니기 힘들고, 엉덩이가 시큰 거리며 서서 간단한 일을 하기가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것이 바로 척추 협착증이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이다. 척추 뼈에서 신경이 빠져 나오는 신경공이 좁아져 다리로 가는 신경을 압박하면서 생긴다.

탈출성 디스크와 증상이 다른 점이 있다. 탈출성은 통증이나 다리 당김 같은 방사통이 한쪽으로만 나타나지만 협착증은 양측성으로 오며 활동하지 않을 경우에는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종종 있다. 협착증은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대개 약물치료 등으로 좋아진다. 통증이 있으면서 다리가 저리고 아파서 흔히 디스크로 잘못 오인되기도 한다. 약물, 주사, 물리 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해도 좋아지지 않는 만성 협착증이 있거나 오래 방치한 노령 층은 수술적인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이럴 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바로 ‘ULBD’ 치료법이다.

경기 평택 PMC박병원의 박진규 원장은 최근 90살이 넘은 할아버지도 이 치료법으로 통증을 제거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게 한 경험이 있다. 박 원장은 “협착증의 경우 증세가 심한 환자는 수술적인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수술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척추 관절에 손상을 주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는 ‘ULBD’수술법이 협착증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법”이라고 했다. ULBD치료법은 수술시간도 약 1시간정도로 짧다. 약 2cm정도의 최소 절개로 이루어진다. 수술 후 약 4~5시간 정도면 보행이 가능할 정도로 효과가 빠르며 약 6주후부터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수술법은 부분마취로 시행하므로 고령의 나이에도 수술이 가능한데 척추 뼈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대체로 나이든 환자에게 주로 시행되는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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