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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피말리는 접전 끝에 ‘갑’ 홍기원, ‘을’ 유의동 원내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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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신문 │ 기사작성 2020-4-20 │ 조회347회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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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피말리는 접전 끝에 ‘갑’ 홍기원, ‘을’ 유의동 원내 입성
갑 2.8%P, 을 1.5%P 차로 엇갈린 희비
평택갑 민주당 홍기원 첫 당선
“평택의 변화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것”
평택을 통합당 유의동 3선 성공
“민생에 앞장서고 잘못된 정책 견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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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21대 총선이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21대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이번 총선은 잠정 투표율이 66.2%로 집계됐다. 이는 2000년대 들어 최고치인데다 지난 20대 총선 때보다8.2% 높은 수치다. 지난 1992년 실시된 14대 총선 이후 28년 만에 최고치다. 

평택지역 투표율은 평택갑 선거구 59.0%. 평택을 선거구 58.8%로 잠정 집계됐다. 갑·을 선거구 모두 방송3사 예측 출구 조사결과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개표가 끝나는 순간까지 당락을 점치기 어려운 승부가 펼쳐졌다.

평택갑 선거구는 이날 오후 6시15분에 발표된 방송3사(KBS·MBC·SBS) 공동 예측(출구)조사 결과 미래통합당 공재광 후보(49.2%)가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후보(48.8%)에 앞서는 것으로 나왔지만, 개표가 진행되면서 득표율이 뒤집어지며 당락이 갈렸다. 최종개표결과 6만2564표(득표율 50.2%)를 득표한 민주당 홍기원 후보가 5만9063표(득표율 47.4%)를 득표한 통합당 공재광 후보를 3501표차로 따돌리고 처음으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선거에 앞서 평택신문을 비롯한 지역언론 4개사가 2회에 걸쳐 공동으로 진행했던 여론조사에서는 초박빙의 구도속에 미래통합당 공재광 후보의 우세가 점쳐졌지만, 홍 후보가 격차를 꾸준히 좁힌 데다 부동층의 지지를 이끌어낸 것이 판세를 뒤집는데 결정적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평택을 선거구는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미래통합당 유의동 후보(47.5%)가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46.9%)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개표결과 5만9491표(득표율 47.6%)를 득표한 통합당 유의동 후보가 5만7540표(득표율 46.1%)를 득표한 민주당 김현정 후보를 누르고 3선에 성공했다. 

선거에 앞서 진행됐던 평택 등 4개 지역언론 공동 여론조사에서는 혼전 양상이었다. 1차 여론조사에서는 통합당 유의동 후보가 ‘후보지지도’와 ‘당선가능성’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2차 여론조사에서는 미래당 김현정 후보가 ‘후보지지도’에서 앞서고 ‘당선가능성’에서는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을 선거구 역시 갑 선거구와 유사하게 부동층의 표심이 승부를 가르는 최대 변수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1대 총선에 첫 출사표를 던졌던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당선인은 미래통합당 공재광 후보를 누르고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홍기원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된 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와 미래통합당 지지자 모두에게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 홍 당선인은 “모두가 하나로 뭉쳐 평택발전의 지혜를 모으는 동시에 코로나로 인한 국난 극복에도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회에 들어가서 먼저 기업의 비상 경제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생업 안전망 확충에 노력하겠다”고도 말했다.

21대 총선 승리로 3선에 무사히 안착한 유의동 당선인은 “어려운 총선이었지만 평택시민의 과분한 사랑과 지지로 인해 국회로 살아 돌아가게 되었다”면서 “국회로 돌아가 민생에 앞장서며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견제하는 등 주어진 직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숨 가쁘게 달려온 4·15 총선 레이스가 종착점에 이르렀다. 국회에 입성한 지역구 국회의원들은 선거가 끝난 만큼 코로나19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을 위한 정책에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주었으면 하는 유권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기를 기대해본다.

구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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