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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신청사건립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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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신문 │ 기사작성 2017-8-28 │ 조회1,199회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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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 406억 확보, 연차적 적립 ‘문제없다’
삼성전자에서 연 1천억원 세수입 기대
평택의 국제화시대 ‘예정대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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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평택시청 신청사 개청에 파란불을 켜고 쾌속항해를 하고 있으며 도시기본계획 2020에 따라 향후 3년 내 인구 80만 명 수용을 목표로 급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제181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시·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안에 대한 수정안’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이에 신청사 건립기금을 위한 설치기금을 오는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2천351억 원을 목표로 일반회계(세금) 2천194억 원, 공유재산 매각대금 61억 원, 기금운용수익금(이자수입) 96억 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4백6억 원의 청사건립기금이 적립된 상태이며, 총사업비 2천 351억 원은 행정타운 건립에 2천201억 원, 안중출장소 건립비용 150억 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시는 보다 확실한 기금확립을 위해 정상균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총무국장, 기획조정실장, 이희태, 정영아 평택시의원, 건축사, 세무사, 교수 등 10명으로 위원회까지 구성했다.

현 시청사는 1992년 송탄시, 평택시, 평택군의 3개 시·군 시절 사용하던 평택시청사에 통합이후 별관 1개동을 새로 지어 사용해왔던 것으로 47만 명의 평택시 인구수에 비해 사무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하지만 신청사는 보다 여유로운 사무공간을 공무원에게 제공함으로써 높은 업무효율성을 기대할 수도 있다. 1993년 준공된 현 시청사는 43.675㎡(1만3천211평)의 대지면적에 22.395㎡(6천774평)의 건축연면적으로 운영됐다. 반면 신청사는 34.000㎡(1만285평)의 건축연면적을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 2공구는 2020년 12월 준공예정이며 이에 발맞춰 신청사 이전과 건립을 추진할 계획에 있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 2공구 내 행정타운에는 평택시의회, 한국전력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 평택경찰서, 한국국토정보공사,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우체국, 상공회의소 등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이 이전할 계획이다.

고덕에 보금자리를 선점한 삼성전자는 이미 가동을 시작했고 삼성이 정상괘도에 진입했을 때 평택시의 지방세 수입의 큰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택시가 삼성에 기대하는 지방세수입은 연 1천억 원의 규모로 이는 평택시 지방세수입의 약 3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크다. 이렇듯 연차적으로 만들어가는 청사건립기금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시관계자들은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0년 12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2공구가 정상적으로 준공되면 신청사 건립과 이전까지 약 3년여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며 본격적인 신청사운용시점은 2023년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2020년 12월까지 2공구의 준공을 책임지고 있는 LH가 회사의 자금운용문제등 기타 여하의 문제가 따르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준공 또한 문제가 없을 것으로 공사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다행스럽게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 문제점이 도출된 바 없어 평택의 고덕국제화시대 개막은 예정대로 시작된다고 전망하는 견해가 주를 이루고 있다.

또 인구증가 추이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된다면 현행 출장소 체제에서 구체제로의 변환도 빠르게 진행될 것이며 이는 신청사건립을 보다 앞당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명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것이다. 

정상균 부시장은 “고덕국제화계획지구 2단계 개발사업에 포함된 행정타운으로의 시청사 이전은 우리시 2035계획인구 및 향후 수요여건 변화에 따라 연동 적으로 추진하되 현 평택 시청사의 활용에 대한 명백한 대안인 3개 구청사를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고려하겠다”며 “2035 도시기본계획상 계획인구를 감안한 평택시청사 건물규모 및 건립비의 재산정이 필요함에 따라 행정타운의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용역을 발주해 행정타운 이전으로의 실질적인 준비를 하고자 한다”고 서두르지 않는 꼼꼼함을 보였다.


강주형 기자 iou86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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