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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 야심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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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신문 │ 기사작성 2017-10-30 │ 조회136회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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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육지로…전국 최초
200만㎡ 매립…1만명 입주
“평택발전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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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포승읍 신영리 일대의 서해를 매립해 평택·당진항 2종 항만배후단지를 조성한 뒤, 그 위에 1만명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의 항만도시를 건설하는 야심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10월25일 밝혔다.

시는 현재 공유수면인 평택·당진항 구역내 200만7천㎡의 바다를 매립, 민간사업자와 더불어 오는 2020까지 4천314억원을 투입해 주거와 해양레저, 한류 관광단지가 결합한 항만배후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또 공동주택 3천여 가구를 비롯, 교외형 아울렛 매장, 컨벤션센터, 중앙수변공원, 문화센터, 해양생태파크, 레저클러스터, 자동차클러스트(신차 판매장)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처럼 국내 최초로 바다를 매립해 조성되는 평택의 항만도시는 도로·공원·주차장 등 기반시설 50%, 주거시설과 상업·업무용지 등 항만지원시설 30%, 유통·관광·숙박·자동차클러스터 20% 등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3천여 가구가 입주하는 공동주택을 건설하면서 초등학교도 신설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으며, 바다를 메운 땅은 포승읍 신영리 일대의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가격을 산정할 예정이다.

육해공군과 주한미군이 참여하는 평화공원을 조성해 견학 관광코스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빠르면 이달 말 평택항만 배후단지 민간개발 사업자 공모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내년 1월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한 뒤 해양수산부와 실시계획협약을 체결한다는 방침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 평택항만배후단지 개발계획 수립용역을 마친 상태다.

평택항 주변에는 자동차와 전자·화학 등의 업종이 들어서는 포승지구(207만3천㎡), 유통의료단지가 조성되는 현덕지구(232만㎡) 등 산업단지가 2020년까지 개발될 예정이다. 이처럼 항만도시 건설은 항만인근 개발과 맞물려 평택발전의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김천웅 항만지원사업소장은 “항만법에 의해 전국 최초로 건설되는 항만도시는 평택항 뿐만 아니라 평택지역 전체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것이다”라며 “평택항 일대를 관광과 주거가 결합한 최적의 배후도시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주형 기자 iou86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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