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행복한 여정 2013 송일희망누리 > 교육/문화

본문 바로가기

교육/문화

함께 하는 행복한 여정 2013 송일희망누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동회 │ 기사작성 2013-4-23 │ 조회2,092회 │ 댓글0건

본문

학부모 자원봉사단 ‘송일로즈맘’ 발대식

 

부모가 맞벌이를 하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아침을 먹지 못하고 등교하는 아이들을 위해 학부모가 나섰다.

송일초등학교 학부모 11명은 4월 9일 송일초 교육지원실에서 학부모 자원봉사단 ‘송일로즈맘’ 발대식을 개최했다. 로즈맘 회원들은 당번을 정해 일주일에 한 번씩 해당 아이들에게 아침을 제공하게 된다.

‘송일로즈맘’의 로즈(장미)는 송일초등학교의 교화다. 로즈맘은 2011년부터 활동해왔고 지난해까지 활성화됐다. 새로 아이들 학년이 올라 학부모들을 새로운 진용을 짰다. 회장은 5학년 주현재 학생의 어머니인 김영순 씨가 선출됐고 주무는 24시간 연락을 받을 수 있다는 라하늘 학생의 어머니 라연옥씨가 맡았다.

서용하 교장은 로즈맘 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 교장은 “봉사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은 어느 사회사업가 못지않은 것”이라며 “돈도 아니고 명예도 아닌 봉사의 작은 불꽃은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자랑스러운 일일 것”이라고 격려했다. “부모들이 3교대 직장을 다니고 맞벌이를 하는 등 바쁘게 살아 아이들을 돌보기 힘들 때, 그 아이들을 돌봐준다면 아이들이 그 일을 배우고 감동할 것”이라며 “그 정신적 토양으로 훌륭한 인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연옥 주무는 “일주일 아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해보니 시간이 별 부담이 안 되더라”며 “당번을 하는 부모는 자기 자녀를 데려와 같이 식사하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아이들이 집에서 부족한 사랑과 관심을 더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도정희 전 회장은 “4학년 아이가 아침 6시에 일어나 자기가 밥을 해 먹고 등교하는 아이가 있다”면서 “저학년 위주에서 중간학년 고학년 까지도 대상을 넓혀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아이들이 급식 먹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난해 로즈맘 운영 경험을 말하며 당부했다.

송일초등학교는 620여 명의 학생이 있다. 송일로즈맘 회원들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핀다면 학교와 사회가 건강해져 폭력과 왕따 등의 문제도 없어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신문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경기대로 1645, 2층 (지번 :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신리 49-1, 2층)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다01161 Tel : 031-663-1100
발행인: 이중희 / 사장: 박종근|창간일 : 2001년 9월 1일
Copyright© 2001-2013 IPTNEWS.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