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6월말까지 '어선 선저 폐수 적법 처리 캠페인' 벌여 > 실시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실시간뉴스

평택해경, 6월말까지 '어선 선저 폐수 적법 처리 캠페인' 벌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평택신문 작성일17-06-12 19:33 조회43회 댓글0건

본문


 

평택해경, 6월말까지 '어선 선저 폐수 적법 처리 캠페인' 벌여

"선상폐수, 적법하게 처리해 달라

 0874faa4c077204eb5b841081bc7091b_1497263

평택해경(서장 김두형)630일까지 어선에서 발생하는 선저폐수의 불법 해양 배출을 줄이기 위해 어선 선저 폐수 적법 처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선저 폐수(bilge, 船底廢水)는 선박에서 사용하는 연료유나 윤활유 등이 유출돼 선박의 바닥에 모여 있다가 바닷물과 섞이며 생긴 폐수로, 바다에 배출될 경우 해양오염의 원인이 된다.

 

해경 관계자는 최근 3(2014년에서 2016)간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해상에서 접수된 오염 신고 148건 중 101(68%)이 선저 폐수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바다에 떠 있는 선저 폐수는 엷은 무지개빛이나 은빛으로 오래 지속되지 않고, 오염범위가 넓지 않은 경우가 많아 유출자를 적발하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고 단속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이에 평택해경은 어선에서 발생하는 선저 폐수의 적법 처리 활성화를 위해 수협, 항포구, 어촌계 사무실 등에 홍보 포스터 붙이기, 적법 처리 계도 현수막 게시, 홍보물 배부 등의 방법을 통해 선저 폐수 적법 처리에 대한 어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 수산업협동조합 등 관련 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한 6월 말까지 어선에서 발생한 선저 폐수는 해양환경관리공단 수거 차량을 이용해 무상 수거도 추진한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선저 폐수를 바다에 직접 배출하면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배에서 발생한 폐수는 여과장치를 통해 배출하거나 육상에 있는 폐수 처리 시설을 통해 처리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주형 기자 iou8686@naver.com

평택신문 구독은 무료입니다.
구독문의: 031)663-1100


Copyright © iptnews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