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평택지사, ‘풍년기원 통수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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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신문 작성일18-04-14 17:45 조회34회 댓글0건본문
농어촌공사 평택지사, ‘풍년기원 통수식’ 열어
영농기 맞아 본격 영농 급수체제 돌입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지사장 정인노)는 4월12일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이해 오성면 길음리 소재 주수원공인 길음양수장에서 농업인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풍년농사 실현과 재해예방 및 안전영농 기원을 위한 ‘풍년기원 통수식’을 가졌다.
평택지사는 본격적인 급수 체제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3월까지 용·배수로 3,307km에 대한 수초제거 및 토사 준설, 저수지 제당 잡목제거 등을 정비하고, 관할지역 2도 6개시 13,658ha에 대한 농업용수 공급 등 영농준비를 완료하고 모내기가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대 농업인 서비스를 제공해 풍년농사를 실현토록 지원하고 있다.
정인노 지사장은 “올 한해도 각종 재해에 대비하고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해 반드시 풍년농사를 이룰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경기미 생산의 본고장인 평택지역이 최고의 고품질 쌀을 생산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주형 기자iou86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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