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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축구협회연합회 절차 무시하고 현 회장 체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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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신문 │ 기사작성 2015-12-3 │ 조회2,112회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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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44명 중 19명 찬성으로 임기 2년 연장
‘현 회장 체제를 연장시키려는 회의 진행’ 빈축
총회 개최 7일전 통지 규정 무시 적법성 논란도
 
지난 11월 20일 열린 평택시 축구협회연합회(회장 유해만) 임시총회에 대해 절차를 무시한 채 현 회장 체제를 연장시키려는 ‘짜 맞추기식’ 회의 진행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임시총회는 지난 11월 20일 오후7시, 소사벌레포츠타운 내에 위치한 평택시 축구협회연합회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평택시 축구협회연합회 44명의 대의원 중 23명이 참석한 이날 임시총회는 경기도 축구협회연합회 규정에 의한 평택시 축구협회연합회 정관개정의 건(회장임기 2년에서 4년으로), 회계, 감사의 건 등 안건이 상정 돼 표결 결과 참석 대의원 중 4명만 기권하고 나머지 대의원이 찬성해 2개의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로써 현 유해만 회장의 임기가 자연스럽게 2년에서 4년으로 연장되게 됐고, 지난 2014년 취임 이후 정기총회를 한 번도 개최하지 않은 가운데 이번 임시총회를 통해 회계감사의 건을 통과 된 것 등 일부에서 의혹이 제기 되고 있다고 말했다. 

총회의 소집은 규정상 15일 이내 혹은 늦어도 1주일 전에 안건, 일시 및 장소를 명기해 서면(전자문서 포함)으로 통지해야 함에도 대의원들에게 지난 16일 처음 핸드폰 문자를 통해 알려왔고 이어 18일, 첫 번째 안건에서 회장 임기를 결정 할 수 있는 정관개정의 건이 추가된 문자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처럼 중요한 안건을 다루는 임시총회를 소집하면서 전임 회장이며 당초 예정 됐던 회장선거의 선대본부장인 박종근 경기도 축구연합회 부회장과 선거 출마의사를 밝힌 민웅기 북부지회장을 비롯한 평택시 4대(동, 서, 남, 북)지회장이 한명도 참석하지 않아 의혹을 부풀리고 있다고 밝혔다.

축구 동호인 A모(53)씨는 “평택시 축구인의 한사람으로 소통과 화합으로 풀어야 마땅한 문제를 편법과 담합으로 풀어나가려는 평택시 축구협회연합회 임원들의 부끄러운 처사에 배신감마저 든다”고 비판했다.

이어 “누가 봐도 이상한 이번 임시총회의 결정사항에 대해서는 정식절차를 통한 정기총회에서 다뤄줘야 할 사항이며 관계기관의 담당자 참관 등을 통해 의혹과 불신을 털어내고 평택시의 진정한 축구발전과 화합을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신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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