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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용기자의 또바기세상>
독거노인 증가, 새로운 공동체 모색에 힘써야 어림잡아 6년 전의 일로 기억된다. 남편이 해외 지사로 발령을 받아 아들과 함께 출국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기 싫었던 터라 혼자 서울에 남아 2년 6개월 간 지냈다. 그때 내가 느꼈던 우울과 고독, 겉잡을 수없는 두려움이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른다. ​ 퇴근 후 굳게 닫혀 있는 아파트 현관문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외로운 죽음’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집 안에…
임대희 주간의 ‘溫故知新’
새옹지마(塞翁之馬) : 옛날 중국 북방 국경지대에서 전해 온 말. 세상만사는 변화무상하니 길흉화복(吉凶禍福)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말라는 뜻. 옛날 중국 북방 국경지역에 점술이 용한 노인이 외아들과 말 한 마리를 기르며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재산목록 1호였던 말이 집을 나가버렸다. 동네 사람들은 “말이 나가서 얼마나 심려가 크냐”는 인사를 했다. 그 때마다 노인은 “누가 압니까. 더 길한 일이 생길지”라고 말했다. 며칠 후 나갔던…
이충지역 경로당 회장, 평택지회에 분회 설립 건의
&lt;미니칼럼&gt; 이충지역 경로당 회장 10명은 지난 7월 4일 평택시 노인지회에 이 지역에 노인회 분회를 설립해줄 것을 건의했다. 건의 내용은 첫째, 대한노인회 정관에 경로당 수가 많으면 지역 실정에 따라 지회 산하에 분회를 둘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는 점. 둘째, 경기도 각 시·군의 노인지회 반 이상이 분회를 두고 있다는 점. 셋째, 평택시는 면적이 광활하기 때문에 행정기관도 출장소를 두고 있고, 현재 경로당 수가 5…
이보용기자의 또바기 세상-노년을 위한 기술
노년을 위한 기술 3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부터 어느 날 느닷없이 날아드는 낯선 호칭에 기분이 상한 적이 있다. 잘못된 호칭이 아님은 분명한데도 나를 향한 ‘아줌마’란 단어는 놀랍다 못해 불쾌감마저 불러 일으켰다. ‘내가 아줌마라니…. 처음에는 저항하고 부인했지만 40을 넘기면서 부터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다. 중년이 된 지금은 어떨까? 40대 후반을 넘어서 50을 목전에 두고 있는 지금은 내 스스로 봐도 ‘아줌마’요, ‘…
어르신 혜택, 비예산 행정지도로 더 많은 혜택 찾아야
임대희 논설주간 ​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말더스 인구론’은 엉터리로 실증됐다. 오히려 출산은 절벽이고 노인 인구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2030년이면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하기 때문에 해를 거듭할수록 노인문제는 심각한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될 전망이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보면 어느 것 하나 돈이 들지 않은 것이 없다. 일자리 창출, 자주국방 토대 확립, 미세먼지 30…
마중물-이방인의꿈
이범용 &lt;논설실장&gt; 6월4일부터 6월6일까지 평택시가 주최하고 (사)평택 스마트영상제가 주관, 경기도·여성가족부·평택상공회의소·t-broad 기남방송 등이 후원한 제6회 평택 가족캠핑 스마트 영상제가 각계, 각층의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올해 참가한 가족의 영상 품질이 4회까지 참가한 가족들의 영상에 비해 그 수준이 급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 그 중 한 작품인 ‘이방인의 꿈…
이보용기자의 또바기 세상 - 국제결혼, 정책적 관심이 절실한 때
국제결혼이란 국어사전에 ‘국적을 달리하는 남녀가 결혼하는 일’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국제결혼의 사전적 의미는 국적이 다른 사람들 사이의 결혼을 의미하나 결국 국제결혼이란 서로 다른 종족 간에 이루어진 가족공동체를 의미하며, 다른 말로는 이중문화 가정이라 부르고, 이러한 가정에서 태어난 2세를 혼혈인, 즉 이중문화 자녀라고 부른다. ​ 이질적인 한 문화와 또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만나서 가정을 이루는 결혼은 출…
아하! 재미있는 우리말 어원-점심
- 점심 생성 시기: 1406년(태종 6년) 유래: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루 세 끼의 밥을 먹게 된 것은 극히 근세의 일로, 그 이전에는 아침, 저녁의 두 끼 밥이 관례였다. 우리나라 문헌에 점심이 처음 나온 것은 태종 6년의 실록으로, 심한 가뭄이 계속되자 임금은 급하지 않은 백성의 부역을 면해 주고 각 관아에서는 점심을 폐하라고 전지를 내리고 있다. 곧 중앙 관서에서는 간단한 간식과 다시라는 티-타임을 가졌던 것 같으나, 여염의 백성이 점…
아하! 재미있는 우리말 어원
독도, 독섬 ​ 일본의 ‘독도’ 망언은 그야말로 억지 떼거리여서 대꾸할 가치도 없지만 그 저의가 괘씸해 불쾌한 마음을 지울 수 없다. 그러나 흥분을 조금 가라앉히고 평소 우리가 독도에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있는가를 반문해 보면 스스로 부끄러운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독도’라는 지명 자체가 본래의 이름이 아니고 엉뚱하게 붙여진 이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 자괴심은 더 커질지도 모른다. ​ ‘독도’와 관련된 명…
<마중물> 축산악취, 서서히 주민 죽이는 ‘발암제’
​ 이범용 논설실장 ​ 사람은 살아가면서 어디선 가로부터 얻는 게 있기 마련이다. 음식물을 얻고, 입을 것을 얻고, 잠 잘 곳을 얻는다. 이러한 행위는 정당하게 돈으로 대가를 지불하거나 노동을 통해 얻어지거나, 남으로부터 기부를 받아 취하게 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 얻는 행위 중 남의 허락을 받지 않고 가져오는 것은 도둑질이지만 법의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남에게 불편을 주면서 얻는 행위는 법에 처벌은 받지 않으나, 다른 사람의 불…
<이보용기자의 또바기세상> 부부의 날을 보내며…
삼라만상이 녹색으로 단장된 5월은 ‘신록’으로 상징된다. 계절의 여왕 자리를 고수하며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달이기도하다. 그런가하면 5월에는 이런저런 ‘날’들이 많다. 근로자의 날,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방재의 날, 석가탄신일…. 나름대로 다 뜻있는 날들이지만 이들에 비해 주목받지 못하는 또 하나 기념일이 있다. 바로 ‘부부의 날’이다. ​ 사실, ‘부부의 날’이 우리나라에서 처음 생겨났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
<아하!재미있는 우리말 어원>도무지
도무지 ​ ‘이러니 저러니 할 것 없이 아주’라는 뜻의 부사로 쓰이는 말이다. 구한말 일제에 의해 강제로 을사보호 조약이 체결되고, 나라를 빼앗기게 되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황현의 ‘매천야록’에 보면 엄격한 가정의 윤리 도덕을 어그러뜨렸을 때 아비가 눈물을 머금고 그 자식에게 비밀리에 내렸던 ‘도모지(塗貌紙)’라는 사형(私刑)이 있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 글자 그대로 얼굴에 종이를 바른다는 뜻에서 생긴 말이다. 자식을 움직이지 못하…
<마중물> 석가모니 부처의 일생
​ 이범용&lt;본지논설실장&gt; ​ ​ 기원전 624년 음력 4월 8일 인도의 북방 네팔 접경 카툴라비 왕국 슈도나다 왕과 마야왕비 사이에 왕자로 태어났다. 약 8만6000호의 반경 300km의 작은 왕국으로 어머니 마야왕비가 친정으로 출산을 위해 가던 중 룸비니라는 곳을 지나다 산통을 느껴 낳은 왕자 고타마 싯타르타, 석가모니이다. 왕궁으로 돌아온 지 일주일 만에 어머니 마야왕비는 죽고, 고타마 싯타르타는 이모인 고타비…
<또바기세상>어린이날, 1회성 행사보다 평상의 대책이 우선 인기글
어린이날, 1회성 행사보다 평상의 대책이 우선 ​ ​ 오월은 계절의 여왕이요, 축복의 달이다. 푸르름 가득한 산야에 붉은 진달래가 만발하고 개나리는 옹기종기 나른한 몸놀림을 하고 춘풍은 갈 길을 잊는다. 꽃잎들 사이에 연초록빛 잎새들이 머리를 쳐드는 계절, ‘어버이의 달’이기도 하고 ‘어린이의 달’이기도하다. 어른들 마음은 동심의 본향이라 했던가? 자라는 새싹들이 세상놀이에 물들지 않고 곱게 자라기를 기원하는 오월의 하늘은 마냥 푸르…
<또바기 세상> 시대의 오류 ‘과유불급(過猶不及)‘ 인기글
&lt;또바기 세상&gt; 시대의 오류 ‘과유불급(過猶不及)‘ 신라시대 거문고의 명인 백결은 가난한 음악가였다. 언제나 그렇듯 가난한 사람들에게 ‘명절’은 근심의 대상이다. 명절이 되자 이집, 저 집에 떡방아 찧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에 아내의 수심이 깊어 갔다. 이에 백결은 말없이 가야금 앞에 앉아 떡방아 소리를 연주하며 아내의 상심을 어루만져 주었다. 신라인들은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가난한 음악가 백결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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