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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혜택, 비예산 행정지도로 더 많은 혜택 찾아야
임대희 논설주간 ​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말더스 인구론’은 엉터리로 실증됐다. 오히려 출산은 절벽이고 노인 인구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2030년이면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하기 때문에 해를 거듭할수록 노인문제는 심각한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될 전망이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보면 어느 것 하나 돈이 들지 않은 것이 없다. 일자리 창출, 자주국방 토대 확립, 미세먼지 30…
마중물-이방인의꿈
이범용 <논설실장> 6월4일부터 6월6일까지 평택시가 주최하고 (사)평택 스마트영상제가 주관, 경기도·여성가족부·평택상공회의소·t-broad 기남방송 등이 후원한 제6회 평택 가족캠핑 스마트 영상제가 각계, 각층의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올해 참가한 가족의 영상 품질이 4회까지 참가한 가족들의 영상에 비해 그 수준이 급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 그 중 한 작품인 ‘이방인의 꿈…
이보용기자의 또바기 세상 - 국제결혼, 정책적 관심이 절실한 때
국제결혼이란 국어사전에 ‘국적을 달리하는 남녀가 결혼하는 일’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국제결혼의 사전적 의미는 국적이 다른 사람들 사이의 결혼을 의미하나 결국 국제결혼이란 서로 다른 종족 간에 이루어진 가족공동체를 의미하며, 다른 말로는 이중문화 가정이라 부르고, 이러한 가정에서 태어난 2세를 혼혈인, 즉 이중문화 자녀라고 부른다. ​ 이질적인 한 문화와 또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만나서 가정을 이루는 결혼은 출…
아하! 재미있는 우리말 어원-점심
- 점심 생성 시기: 1406년(태종 6년) 유래: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루 세 끼의 밥을 먹게 된 것은 극히 근세의 일로, 그 이전에는 아침, 저녁의 두 끼 밥이 관례였다. 우리나라 문헌에 점심이 처음 나온 것은 태종 6년의 실록으로, 심한 가뭄이 계속되자 임금은 급하지 않은 백성의 부역을 면해 주고 각 관아에서는 점심을 폐하라고 전지를 내리고 있다. 곧 중앙 관서에서는 간단한 간식과 다시라는 티-타임을 가졌던 것 같으나, 여염의 백성이 점…
아하! 재미있는 우리말 어원
독도, 독섬 ​ 일본의 ‘독도’ 망언은 그야말로 억지 떼거리여서 대꾸할 가치도 없지만 그 저의가 괘씸해 불쾌한 마음을 지울 수 없다. 그러나 흥분을 조금 가라앉히고 평소 우리가 독도에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있는가를 반문해 보면 스스로 부끄러운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독도’라는 지명 자체가 본래의 이름이 아니고 엉뚱하게 붙여진 이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 자괴심은 더 커질지도 모른다. ​ ‘독도’와 관련된 명…
<마중물> 축산악취, 서서히 주민 죽이는 ‘발암제’
​ 이범용 논설실장 ​ 사람은 살아가면서 어디선 가로부터 얻는 게 있기 마련이다. 음식물을 얻고, 입을 것을 얻고, 잠 잘 곳을 얻는다. 이러한 행위는 정당하게 돈으로 대가를 지불하거나 노동을 통해 얻어지거나, 남으로부터 기부를 받아 취하게 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 얻는 행위 중 남의 허락을 받지 않고 가져오는 것은 도둑질이지만 법의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남에게 불편을 주면서 얻는 행위는 법에 처벌은 받지 않으나, 다른 사람의 불…
<이보용기자의 또바기세상> 부부의 날을 보내며…
삼라만상이 녹색으로 단장된 5월은 ‘신록’으로 상징된다. 계절의 여왕 자리를 고수하며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달이기도하다. 그런가하면 5월에는 이런저런 ‘날’들이 많다. 근로자의 날,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방재의 날, 석가탄신일…. 나름대로 다 뜻있는 날들이지만 이들에 비해 주목받지 못하는 또 하나 기념일이 있다. 바로 ‘부부의 날’이다. ​ 사실, ‘부부의 날’이 우리나라에서 처음 생겨났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
<아하!재미있는 우리말 어원>도무지
도무지 ​ ‘이러니 저러니 할 것 없이 아주’라는 뜻의 부사로 쓰이는 말이다. 구한말 일제에 의해 강제로 을사보호 조약이 체결되고, 나라를 빼앗기게 되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황현의 ‘매천야록’에 보면 엄격한 가정의 윤리 도덕을 어그러뜨렸을 때 아비가 눈물을 머금고 그 자식에게 비밀리에 내렸던 ‘도모지(塗貌紙)’라는 사형(私刑)이 있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 글자 그대로 얼굴에 종이를 바른다는 뜻에서 생긴 말이다. 자식을 움직이지 못하…
<마중물> 석가모니 부처의 일생
​ 이범용&lt;본지논설실장&gt; ​ ​ 기원전 624년 음력 4월 8일 인도의 북방 네팔 접경 카툴라비 왕국 슈도나다 왕과 마야왕비 사이에 왕자로 태어났다. 약 8만6000호의 반경 300km의 작은 왕국으로 어머니 마야왕비가 친정으로 출산을 위해 가던 중 룸비니라는 곳을 지나다 산통을 느껴 낳은 왕자 고타마 싯타르타, 석가모니이다. 왕궁으로 돌아온 지 일주일 만에 어머니 마야왕비는 죽고, 고타마 싯타르타는 이모인 고타비…
<또바기세상>어린이날, 1회성 행사보다 평상의 대책이 우선
어린이날, 1회성 행사보다 평상의 대책이 우선 ​ ​ 오월은 계절의 여왕이요, 축복의 달이다. 푸르름 가득한 산야에 붉은 진달래가 만발하고 개나리는 옹기종기 나른한 몸놀림을 하고 춘풍은 갈 길을 잊는다. 꽃잎들 사이에 연초록빛 잎새들이 머리를 쳐드는 계절, ‘어버이의 달’이기도 하고 ‘어린이의 달’이기도하다. 어른들 마음은 동심의 본향이라 했던가? 자라는 새싹들이 세상놀이에 물들지 않고 곱게 자라기를 기원하는 오월의 하늘은 마냥 푸르…
<또바기 세상> 시대의 오류 ‘과유불급(過猶不及)‘
&lt;또바기 세상&gt; 시대의 오류 ‘과유불급(過猶不及)‘ 신라시대 거문고의 명인 백결은 가난한 음악가였다. 언제나 그렇듯 가난한 사람들에게 ‘명절’은 근심의 대상이다. 명절이 되자 이집, 저 집에 떡방아 찧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에 아내의 수심이 깊어 갔다. 이에 백결은 말없이 가야금 앞에 앉아 떡방아 소리를 연주하며 아내의 상심을 어루만져 주었다. 신라인들은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가난한 음악가 백결을 ‘선…
<아하! 재미있는 우리말 어원> 엽기, 허걱 인기글
&lt;아하! 재미있는 우리말 어원&gt; 엽기, 허걱 ‘허걱’은 엽기의 의성어·감탄사다. 어떤 충격에 말문이 막힐 때 사용하는 의성어 ‘헉’ ‘억’ 두 가지를 하나로 묶은 것이다. 사이버 공간에서 막 튀어나온 말이다. ‘허걱’은 이전까지 아무도 쓰지 않던 의성어인데 사이버 세상에서 의성어를 합성한 문어체 표현으로 쓰이던 것이 구어체로 변환돼 현실 속에 등장한 것이다. 탄생과정부터 엽기적이다. ​ ‘엽기’도 사전…
<마중물> 시일야방성대곡, 탄핵 대통령 박근혜 인기글
&lt;마중물&gt; 시일야방성대곡, 탄핵 대통령 박근혜 ​ 조선시대 제1, 2차 왕자의 난으로 두 번의 양위가 있었다. 3대 임금 태종 이방원은 정종의 선위에 따라 왕좌에 올랐다. 그는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로의 역성혁명 과정에서 고려의 신하 정몽주를 제거하고, 제1차 왕자의 난에서 그의 뜻을 거스르는 형제들과 많은 신하들을 죽였다. 제 2차 왕자의 난으로 왕권을 물려받은 태종 이방원은 제 4대 세종대왕의 한국사에 길이 남을…
<또바기세상> 민족을 위해 선택한 친일(?) 인기글
&lt;또바기세상&gt; 민족을 위해 선택한 친일(?) 지금부터 100년 전인 1917년. 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 1월1일 자에 25세 청년 이광수가 쓴 소설 ‘무정’이 1면 연재에 들어갔다. (첫 회는 11면에 실림) 이 소설이 한국 문학사에 새로운 장을 연 최초의 ‘현대소설’이자 ‘장편소설’이다. ‘무정’의 주인공 이형식은 일본 유학을 다녀온 지식인으로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여주인공 박영채는 전통적 유…
<아하! 재미있는 우리말 어원> 꼬마·꼬마동이·고마 인기글
&lt;아하! 재미있는 우리말 어원&gt; 꼬마·꼬마동이·고마 어린이를 ‘꼬마’라고 하기는 역시 해방 후부터의 일 아닌가 한다. 그 전에는 들어 보지 못했던 말이다. 일제시대에 나온 문세영(文世榮)의 ‘조선어사전’에는 나와 있지도 않거니와, 일제시대부터 준비 돼 1947년에 나온 한글학회의 ‘큰사전’에도 ‘어린이"의 뜻으로는 나와 있지 않기 때문이다. ​ ‘꼬마동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키가 작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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