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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희 주간의 <온고지신>_건곤일척(乾坤一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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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신문 │ 기사작성 2018-5-14 │ 조회157회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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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일척(乾坤一擲) : 운명과 흥망을 걸고 단판 승부를 겨룸  
   

유방과 항우의 싸움에서 장량은 유방에게 ‘죽느냐 사느냐’ 건곤일척의 전투를 촉구한 데서 비롯된 말.


 항우는 (BC 206년) 진나라와의  3년 전쟁을 끝내고 전승국이 되었다. 항우는 스스로 초패왕이 되고 전쟁에 공이 많은 유방에게도 왕후(王侯) 자리를 주었다.

그러나 전쟁의 논공행상에 불만을 품은 제후들이 각지에서 반기를 들자 전국이 다시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항우가 제(齊)나라, 조(趙)나라, 양(梁)나라를 전전 하면서 전쟁을 벌이는 동안, 유방은 50여만명의 군사를 이끌고 항우와 대결했다.

그러나 항우를 당해내지 못하고 패퇴(敗退)하고 말았다. 그 후 유방은 다시 군사를 보충해 항우와 일진일퇴의 지루한 싸움을 하다가 천하를 양분하고 전쟁은 소강상태로 들어갔다. 이 때 유방의 참모인 장량(張良 )이 “지금 초나라 군사는 오랜 전쟁으로 군사들이 지쳐 있고 군량미마저 떨어져 사기가 땅에 떨어져 있으니 지금 이 초나라를 칠 절호의 기회이옵니다.

건곤일척으로 싸우면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 이 말을 옳게 여겨 유방이 말머리를 돌려 항우를 추격했다. 장량의 말대로 초군은 전의를 상실하고 사면초가(四面楚歌) 신세가 되고 말았다. 참패한 항우는 오강(烏江)으로 쫓기다가 자결하고 말았다.       
(caric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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