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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 2018 어울림 오성 유채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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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신문 │ 기사작성 2018-5-31 │ 조회221회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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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용 논설실장

 

 

2018 어울림 오성 유채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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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5000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어울림 오성 유채꽃 축제가 성료되었다.


 지난 가을 파종한 씨앗이 가을 가뭄과 겨울 한파로 모두 죽어 오성면장과 주민자치위원장 등 관계자들의 속을 타게 하였으나, 봄에 다시 씨를 뿌리고 하늘의 도움도 받아 무사히 축제가 성료되었다. 그간 오성면의 꽃 축제는 농업기술센터 옆의 부지에서 시행 하였으나, 3년전 오성 강변으로 장소를 옮겨 그 규모와 접근성 면에서 획기적 발전을 하였다. 축제의 내용도 체험, 먹거리, 공연 등 다채로운 시민의 휴식을 위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었다.


 오성뜰의 관광적 가치는 그야말로 무궁무진하다. 우선 교통편을 보면 경부선과 SRT, 경부 고속도로, 평택화성, 평택 제천, 서해안 고속 도로 근처를 지나 전국적 접근성을 확보하였다. 그리고 사람을 모을 수 있는 심적 가치는 넓은 뜰에 사계절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봄에 논에 물이 가득차고 트랙터로 모내기 하면 새들이 벌레를 잡아먹기 위해 뒤를 따른다. 여름에는 벼들이 무성한 뜰을 덮어 멀리 동천리 뜰을 지나 오산까지도 보이고, 가을에는 황금을 깔아 놓는다. 겨울에 눈 덮힌 뜰은 흰 천지로 눈이 부시다. 


 오성면 주위에는 그 누구도 같지 못한 세계적 관광지로 발돋움 할 가치가 있다. 강 건너에는 10만의 주한 미군과 그들의 가족이 있다. 그들은 약 2년의 근무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  간다. 매년 2만명의 새로운 잠재 관광객이 옆  동네에 위치한다. 페리를 타고 타고 중국에서 오는 유커가 올 수 있는 평택항이 같은 서부권이다. 서울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편 완료 그들을 평택에서 숙식 하게 한다면 오성면의 관광적 가치는 무궁무진하다.


 필자 20여년전 호주 멜버른으로 출장을 갔었다. 매일 아침 해뜨기 전 쉐라톤 호텔 프론트에 뒷문 열러 달라 요청해서 왕복 8KM 강가를 조깅 하였다. 강폭은 진위천 상류 정도, 양안 강 뚝 위로 차들이 달리는 도로가 있고, 경사지에 아름드리 나무가 심어져 있다. 그 아래 평지에는 군데군데 캠핑을 할 수 있고, 그 아래 중간쯤 자전거 도로가 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조깅코스와 산책 코스가 분리되어 있다. 자전거 도로 아래 넓은 부지에 조정을 위해 배를 보관하는 창고, 옷을 갈아 잎을 수 있는 욕실 같은 건물. 한국인들은 생각해 볼 수 없는 호주 시민들은 한가롭고 행복해 보였다. 


 오성 강변은 안성천, 진위천, 오산천, 황구지천을 다 품고 넓은 강이 되어 평택호를 지휘한다. 멜버른의 하천은 규모 면에서 냇가이다. 그런 훌륭한 하드웨에에 훌륭한 소프트웨어를 결합한다면, 평택시민의 행복을, 경기도민의 힐링을 위한 일등 관광지로 변모할 것이며, 평택호관광단지가 완성되는 때쯤에는 국제적으로도 품격을 갖춘 관광지로 거듭날 것이다. 


 이제 평택시는 관광 자원을 환경 파괴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최근 무분별 난립된  축사의 폐수 및 악취 방지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오성 하수 처리시설은 최대한 하천의 생태를 유지하고, 주위 경관에 맞추어 시설과 조경을 하여야 한다.


 오성 유채꽃 축제가 발전되어, 하천의 테마 공원이 되고 복합 문화 관광의 장으로 발전되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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