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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 - 이범용 논설실장> 민선 7기 시민과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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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신문 │ 기사작성 2018-9-4 │ 조회222회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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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
민선 7기 시민과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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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1일 오후 2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27명의 시민과 정장선 시장,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출범 시민 토론회가 있었다. 지난 7월 2일 개최하려다가 태풍으로 취소한 것인데 다시 태풍의 북상을 우려하는 시장님의 개회 멘트가 시민의 걱정을 대변하는 듯 하였다.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의 시민들이 바라는 점을 동영상으로 제작 방영한 점은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시장의 의지를 볼 수 있었다.
시민들의 의견은 환경에 민감하였다. 세교동 공단의 악취문제와 미세먼지, 평택호 수질과 축산 악취문제, 도일동 소각장 문제, 대중교통과 미세먼지, 이충동 주말농장 쓰레기 문제, 도심 청소 미화원의 감소에 따른 도시 청소 문제 등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토론하였다.
정장선 시장은 환경국 설치가 어려움은 있으나, ‘환경농정국(가칭)’ 설치하는 의지를 보였고, 평택시가 가장 안전하지 않은 도시로 평가 받은 것에 대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로 탈바꿈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답변과 환경을 고려 도심 녹화 사업의 일환으로 10만그루의 나무를 심고, 통복천을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으로 변모시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다.
이외에도 평택 거북놀이 보존회에서는 2013년 민속예술제 대상을 받은 ‘평택 거북놀이’가 전승계보계획이 미약하여 전통문화 계승에 어려움이 있어 예산지원 요청을 하였다. 안성 평택 IC 출구 에서 평택 방향으로 잡초 제초 및 조경 처리가 미흡하여 평택시 이미지 제고가 필요하다는 점, 구 도심의 자전거 도로, 송북동 시장 주변 질서, 국제 모산골 공원과 장당동 공원, 평택 도시공사의 사업권, 시민의 생활과 휴식공간에 대해서 질의를 하였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 도시공사 사장에 전문가를 공모 발탁하는 것과, 신장동 국제교류센터 활성화 방안, 38번 국도 우회도록 건설, 평택시 예산 편성 시 시민의 참여 확대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시민의견을 청취토록 관계자에게 지시하였다. 
평택시는 농업 중심도시에서 도농 복합 산업도시의 단계를 지나, 삼성 LG, 평택항, 주한 미군 주둔 등 인구 100만을 향해 달리는 도시이다. 도시의 확대에 따른 제1의 문제는 주민 삶의 질의 기본인 환경이다. 대기의 질은 대기오염 배출원을 제거하면 쉽게 끝이 나지만, 수질의 개선은 쉬운 문제가 아니다. 평택시의 최대 관광자원은 진위천 수계와 안성천 수계이다. 최근 평택호에 발생한 녹조와 남조류는 평택의 문화 관광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급격히 팽창하는 도시에서 환경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처하지 못한다면, 도시는 서서히 죽어갈 것이고, 후세의 미래를 파괴하는 것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난 민선 6기 원탁토론에 비하여, 시정 홍보 보다는 시민의 의견을 듣고 이에 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즉석에서 답변하는 것이 새롭게 달라졌음을 보고‘시민 중심의 새로운 평택’으로 향하는 시 행정부의 의지를 보았다.
민선 7기 정장선 시장의 어깨는 매우 무거울 것이다. 이제라도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시민의 협조가 필요하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앞으로 다가올 100만 평택시의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시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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