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 평택시 서부지역 뉴프런티어 > 사설

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 : 2021-10-22 11:41 (금)
  • 로그인
  • 전체기사

  • 오피니언 opinion
사설

[마중물] 평택시 서부지역 뉴프런티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평택신문 │ 기사작성 2021-2-22 │ 조회615회 │ 댓글0건

본문

평택시 서부지역 뉴프런티어

 

 

 

33cb66388ad8eb748883f61e6eb314dc_1613970

 이범용 논설실장

 

60년전 미국 35대 대통령 선거에서 케네디가 자주 사용하였던 선거 전략이 뉴프런티어 정책이다. 새로운 개척지의 뜻인 뉴프런티어는 1961년 케네디 대통령이 1961년에 지역개발법을 제정하여 펜실베이니아로부터 앨라배마에 이르는 11개 주를 연결하는 '애팔래치아 빈곤 지대'를 개발하려는, 특히 켄터키 동부와 웨스트버지니아의 개발에 주력하고자 한 계획이었다. 이를 통하여 미국의 동부 산업벨트는 완성되었다. 미국의 뉴프런티어와 맥을 같이하는 발전에 소외된 지역에 대한 개발 계획이 평택시에서 선포되었다.

 

평택시 서부지역 안중 출장소 관할 지역은 평택항, 평택호 포승 국가산업단지를 성장 주축으로 하고 있지만 고덕 평화도시 등 평택시 발전에 비교적 소외되어 왔다. 그러나 평택항 신생 매립지 관할권이 2021년 2월 4일 대법원의 최종 판결에 의해 평택시에 귀속되어 서부지역의 개발 계획에 탄력이 붙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2021년 2월 15일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서부지역의 발전의 획을 긋는 서부지역 뉴프런티어 선언식을 갖고 발전계획을 선포하였다. 2030년까지 인구 21만의 서부지역 미래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평택항 발전을 위해 2조3천억을 투자하여 국내 3대 항만으로 발전, 평택항 관광 개발, 2022년 서해선 고속철도 안중역 개통으로 주변 스마트 도시 개발, 평택 포승간 철도 연결을 중심으로 포승 국가 산업단지의 첨단 산업의 발전 전망이 높아졌다.

 

이에 대한 세부 계획은 경기도와 긴밀히 협의하여 개발에 소요되는 재원을 마련하는 것과 주변 지역의 시민 거주 활성화를 위한 행복 인프라 구축 계획이 발표되었다.

 

평택시는 현재까지 주거 및 문화 생활이 동남부 권에 집중 된 현실에서 2030년 인구 90만의 대 도시로 변모하기 위하여 향후 서부지역의 개발 확대가 필수적 선택일 수 밖에 없다. 그러기 위해서 국내 대도시 특히 수도권으로 접근할 수 있는 교통망이 필요한데 이는 2022년 개통될 서해안 고속전철 안중역이 그 역할을 할 것이고, 국제적 특히 중국과의 교역으로 산업뿐만 아니라 관광 활성화를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계획이 달성되기 위한 시민의 삶의 행복도를 높이기 위하여 문화 예술 의료 교육의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사항이다. 

 

서부지역의 발전 가능성은 결국 사람이 모여 살아가는 희망을 만드는 것이고, 그들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것은 환경과 교육이다. 서부지역 환경의 주요 관건은 평택항의 미세먼지와 평택호 수질이다. 항만에서 발생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는 주거 단지 개발에 큰 영향을 줄 것이고, 평택호 수질 개선은 서부지역이 농업 중심의 관광 인프라의 민간 투자를 유치하는 데 큰 결정 인자가 될 것이다. 그렇기에 평택항과 평택호 관광단지 안중지역의 주거지역 사이에 완충 녹지를 마련하는 계획이 필요할 것이다. 의료 문화 혜택을 위하여 안중역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 시스템 확립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고, 아이들 교육을 위한 인프라 투자는 살고 싶은 도시로 변모시킬 화룡첨정이다. 

 

이 뉴프런티어 정책은 분명 공공의 사회간접 투자와 민간의 직접 투자가 성공의 열쇠이다. 공공 분야의 항만 철도 교통, 행정 복지 타운의 사회 간접자본 투자와 그 발전 가능성을 판단한 민간의 산업과 관광, 주거와 의료 투자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평택시 전체를 보면 브레인시티 개발과 고덕국제도시, 진위 산단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 이후 이미 동북부 권은 발전이 극대화 되어, 스스로 굴러갈 수 있는 원동력이 확보되어 있다.  그러나 서부 지역의 경우 농업 근간의 산업이 물류 관광 첨단산업으로 융복합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기에, 2030년 평택 서부지역의 뉴프런티어 개발 선언은 시 행정부 정책적 개발지원과 더불어 시의회 도의회 경기도의 체계화된 재정 계획이 반드시 필요하고, 국회의원과 시장은 세일즈맨이 되어 서부지역의 투자 유치에 사활을 걸어야 할 것이다. 

 

평택시 서부지역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도시가 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어 있다. 우선 기후가 안정되고 가뭄과 홍수 천재지변이 없다. 이 바탕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광활한 평야가 있고, 바다를 접하고 있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지리적 요충이다. 여기에 철도와 교통 인프라가 있다. 

 

이제 사람이 모여 그들의 꿈을 이루는 희망의 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시민과 행정 정치가 한자리에 같은 뜻을 펼쳐나가기를 바라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신문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경기대로 1645, 2층 (지번 :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신리 49-1, 2층)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다01161 Tel : 031-663-1100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이중희) 발행인: 이중희 / 사장: 박종근|창간일 : 2001년 9월 1일
Copyright© 2001-2013 IPTNEWS.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