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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시장, “쓰레기 소각장 절대 반대” “끝까지 시민과 함께 하겠다” 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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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신문 작성일18-04-19 17:22 조회1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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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시장, “쓰레기 소각장 절대 반대”

“끝까지 시민과 함께 하겠다” 의지 밝혀…

지난 4월14일 시민걷기대회에 참석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SRF발전소 건립반대 추진위원회원들과 시민 앞에서 “쓰레기 소각장 건립을 반대한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반대추진위 회원과 주민이 갖고 있던 오해를 풀었다.
 
도일동 SRF발전소 건립반대 추진위원회(이하 반대추진위)를 주축으로 70여명의 시민이 평택역 광장에 모여 평택시청까지 상여를 메고 열병합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거리행진을 지난 4월 4일 실시한 바 있다.

이들은 평택시청에 도착해 공재광 시장과의 면담을 시도 했으나 불발에 그쳤다.

공재광 시장은 “도일동 주민과 반대추진위, 시위에 함께한 분들이 청사에 도착했을 때, 다른 시민단체와 면담중이었다” 며 “sns 등을 통해 열병합발전소 건립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힌바 있고, 절대 시민을 외면하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시민과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며 반대추진위와 시민 앞에서 의지를 밝혔다. 

SRF열병합발전소는 폐기물(폐플라스틱, 폐비닐, 폐타이어, 동물사체 등)을 고체로 압축해 만든 고형연료를 태워 얻는 증기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용되는 발전소로, 신재생에너지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고형연료를 태우는 과정에서 미세먼지와 다이옥신, 아산화가스, 이산화질소 등 유해물질이 발생해 주민건강과 대기오염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발전소 설치를 반대하는 지역주민들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평택시민연대를 중심으로 반대추진위를 설립해 지역주민의 재산?건강?행복추구에 대한 권리를 위반하는 사항이라며 환경부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반대추진위는 SRF열병합발전소(고형 폐기물 소각장) 설립에 대한 환경부의 승인 결정에 반대하는 집회를 통해 “평택은 2017년 미세먼지 고농도 일수 통계에서 51㎍을 넘은 ‘나쁨’ 일수가 60일로 전북 익산시에 이어 전국 157개 지자체 중 두 번째로 심각한 곳”이라며 “환경부의 설치 승인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한다는 정부의 정책기조에 역행하는 졸속행정”이라고 환경부를 비판했다.

SRF열병합발전소 설치를 추진중인 태경산업은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부에 SRF 발전사업 허가를 신청했다. 하지만 허가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설치 신청이 반려되자 발전용량과 사용목적을 축소한 뒤 ‘통합 환경 관리제도’를 적용해 주무부처를 산자부에서 환경부로 옮겨‘통합 환경허가’를 신청했다.

이로 인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에, 공재광 평택시장은 환경부에 발전소 설립에 반대하는 건의서를 제출했지만 지난 3월30일 환경부는 태경산업이 제출한 자료가 절차와 규정상 합법하다며 SRF열병합발전소 설립을 승인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번 시민걷기대회에서 열병합발전소 건립반대의사를 분명히 전달하고, 이를 위해 “소송 또한 불사하겠다”고 강력히 반대의지를 표명했다.

 

 

강주형 기자 iou86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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