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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물과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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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용국 │ 기사작성 2014-5-14 │ 조회3,630회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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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탈수기 메이커 동일캔바스 우현직 대표이사

 60% 함수율의 전기침투 슬러지 감량장치 개발

수(水)처리 제품성능과 함께 발 빠른 사후관리

서탄기업체협의회장으로서 기업애로 해결에 고심

 

동일캔바스엔지니어링 우현직 대표는 신제품 전기침투 슬러지 감량장치를 소개했다. “전사적으로 5년여 동안 개발에 매진했던 신제품 전기침투 슬러지 감량장치가 출시돼 완벽하게 가동되고 있습니다. 벨트프레스나 원심 탈수기 등의 기존 탈수기에 탈수 배출되는 80%대의 함수율을 60%대까지 낮출 수 있으며 3~4년이면 투자비 회수가 가능합니다.

기존의 전기탈수기와는 완전 다른 방식입니다. 1차 탈수된 케익의 재활용 및 소각을 위한 설비로 전기화학적 반응을 이용한 원리임으로 현존하는 건조 방식에서 에너지 비용이 가장 적게 투입됩니다. 해양 투기 금지에 대한 대안이 될 것입니다. 이는 매년 매출액의 10% 이상을 연구비에 투자하는 데 따른 결실이며 현재 12건의 국내특허가 등록돼 있고 PCT등록 및 출원 중에 있습니다.”

 

글로벌Top10과 코스닥 상장이 목표


우현직 대표이사는 직원들과 함께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회사는 수월암리고 내천리 의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그는 서탄면 주민이다. 아침식사부터 구내식당에서 직원과 함께 한다. 직원은 평택과 오산, 화성 등지에서 출근하는 직원과 외국인 근로자 포함 70명이다. “고용수준이 동 분야에서 최고입니다. 열정과 진취적인 기상, 적극적인 행동,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원리원칙에 따른 행동을 하는 인재가 동일캔바스인입니다.”


동일캔바스엔지니어링의 주력 품목은 슬러지 탈수기다. 하수 및 축산분뇨, 음식물폐수 등은 국제법에 의해 해양 투기가 금지됐다. “해양투기 금지로 계속 늘어나는 슬러지는 재활용, 매립 또는 소각처리를 해야 하나 높은 함수율이 문제입니다. 하수슬러지의 경우 국내외 탈수설비의 성능은 함수율 80% 내외입니다. 함수율은 에너지 비용과 비례 관계에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함수율을 줄이는 것이 관련분야의 과제죠. 저희 동일캔바스에서 출품한 제품은 수분흡착휄트 고압형 벨트 프레스와 전기침투식 슬러지 감량장치, 플리머 자동용해 장치 등이 있습니다.”


“기술혁신의 최선두에 있는 모범기업이며 평택 관내 기업으로 수처리 기자재에 국내 최고의 기업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2013년 매출은 171억 원이었고 올해 목표는 300억 원입니다. 수처리업체로서 글로벌Top10에 드는 것과 2018년 코스닥 상장이 목표입니다.” 조용조용 말했지만 우 대표의 목표달성에 대한 힘찬 각오와 열정이 엿보였다.


거래처는 한국수자원공사, 전국 50여개 환경사업소, 정수장, 전국 시군사업소 등이고 포스코 등 대기업을 통해 해외로 수출하기도 한다. 동일캔바스는 특허 45건에 실용신안 7건, 의장 7건, 조달우수제품으로 등록돼있고, 성능인증 4건, ISO/KS A 9001, 14001, CE 인증 기업이다. 전기화학반응을 이용한 수평이송형 슬러지 감량장치 등 많은 연구실적과 환경부산화기관 표창, 중소기업특별위원회 표창 등 포상내역도 다양하다.

“매년 10% 이상의 매출이 증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설계에서 제작,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천후 One-stop 기업이며 꾸준한 기술개발과 개선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 수처리 현장에서는 제품의 성능도 좋아야 하지만 발 빠른 사후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전담 기술팀(A/S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수처리장의 원활한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서탄면 만들기


우 대표이사는 서탄면 기업체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254개 기업이 가입해 있고 40여 기업이 매월 만나 현안들을 논의하고 있다. “서탄면 공장지역은 하수와 오수관이 불편합니다. 도로는 괜찮은 편이지만 대중교통이 없어 불편합니다. 그래서 인근에 있는 인재의 채용이 어렵습니다.” 그는 회사에서 직원들의 출퇴근용 차를 구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회사에 차가 준비되지 않은 회사는 카풀로 출퇴근을 한다고 밝혔다. “서탄산업단지가 계획대로 진행됐다면 아파트 등 주거시설이 들어섰을 것이고 주거 환경이 좋아졌을 것”이라고 아쉬워하며 “평택시가 기업체에서 인력채용이 유리하도록 도와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번 기업체협의회 회의는 ‘손톱 밑의 가시 뽑기’ 즉 기업의 규제완화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건폐율과 용적률 완화가 첫째 주요 안건이다. 조례로 성장관리방안을 수립해 올려주겠다고 했지만 6.4 지방선거가 끝나고 7대 시의회가 7월에나 열릴 것이고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지방자치단체 조례가 아닌 법으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50%만이라도 빨리 해 달라고 요청할 것입니다.”


출퇴근이 불편한 직원들을 위해 마을버스의 운행도 추진하고 있다. 서탄면의 인구가 4000명 밖에 되지 않아 푸대접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우 대표이사는 인구 증가를 위해 직원들에게도 평택으로 주소를 옮겨 시민이 되라고 당부한다.


무역이 전공인 그는 지금의 하나은행인 구)서울은행에서 15년을 근무했었다. 동일캔바스가 1996년 법인으로 전환해 설립하던 해 그가 취임해 회사를 맡았다. “기업은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해야 합니다. 특허가 없는 기업이 무슨 기업입니까.” 매출의 10%를 R&D에 투자한다는 동일캔바스엔지니어링의 우현직 대표이사는 신제품 전기침투 슬러지 감량장치와 벨트 프레스 등 공장 시설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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