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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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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신문 │ 기사작성 2017-9-25 │ 조회31회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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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천시민유원지, 9월…코스모스향기 물씬
주말 일일 1500명 방문, 25000㎡ 규모의 꽃밭
레일바이크·자전거·카약 체험하며 가을 정취 만끽
프리마켓·알뜰나눔장터로 저렴한 쇼핑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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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코스모스가 만개한 평택 진위천시민유원지에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낭만이 펼쳐졌다. 평택시가 2015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해 농수산물 축제와 함께 진행되던 진위천시민유원지의 코스모스 둘레길이 올해는 말 그대로 ‘꽃 축제’로서의 자태를 뽐내며 이용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평택시민의 수변휴식공간으로 희·노·애·락을 함께 했던 진위천시민유원지는 평택시의 크고 작은 행사를 담당하며 평택시민들에게 위로는 물론, 초가을 운치를 더해주는 역할을 해왔으며, 빨강·분홍·흰색으로 형형색색 만개한 진위천시민유원지의 코스모스 둘레길은 1.2km의 레일바이크 길과 함께 펼쳐져 싱그러운 가을바람을 만끽하며 모처럼의 평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손색없다. 

 

특히 올해는 코스모스 만개와 함께 찾아온 긴 추석 연휴로 인해 시민들의 잦은 발걸음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9월23일부터 10월29일까지 평택시청소년재단 주최로 프리마켓과 알뜰나눔장터가 펼쳐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민들이 정성스레 재배한 농산물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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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천시민유원지 코스모스 단지는 2016년 여름부터 양질의 흙을 복토하고, 상토에 씨를 뿌려 마련된 시민들만의 공간이다. 또한 평택시는 진위천시민유원지 시설 보완을 통해 평택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가꿀 계획 또한 추진하고 있다.

코스모스 둘레길은 주말에는 일일 1500명이 넘는 나들이객이 방문, 25000㎡ 규모로 조성된 형형색색의 코스모스 꽃밭에서 산책하며, 가족이나 지인들과의 사진촬영지로 최적의 각광을 밭고 있다. 또한 꽃밭을 통과하는 레일바이크 이용이나 연인·아이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나 카약 체험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두 배로 만끽할 수 있다.


체험시설은 레일바이크(1회, 1인당 1000원), 카약(1대당 20분 10000원), 가족자전거(30분, 2인용 7000원, 4인용 10000원)로 마련 돼 있다.
한편 시는 올해 20여억 원을 투입해 진위천시민유원지 4계절 이용 활성화 사업으로 수변쉼터 및 산책로 조성, 고사분수, 카약 체험장 설치 등을 완료했으며, 11월 중에는 레일바이크장 주변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공재광 시장은 “진위천시민유원지 코스모스 둘레길은 아름다운 코스모스의 매력에 흠뻑 취하며 가족들과 쉴 수 있는 공간”이라며 “진위천시민유원지가 휴식과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평택의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원지를 찾은 한 시민은 “코스모스의 꽃말이 ‘소녀의 순정’이라고 한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우리나라 전역은 물론 평택에도 크고 작은 많은 변화들이 있었다. 가을바람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를 보며 앞으로 평택에서의 삶에 대해 소녀의 설렘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위천시민유원지 둘레길은 봄이면 유체꽃, 가을이면 코스모스로 수 놓여진다. 볼 걸이, 즐길 걸이에 목말라 있던 평택시민들에게 찰나의 여유라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문화의 거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평택시와 시민 모두의 계속된 관심이 요구된다. 

 

 

이보용 bylee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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